안녕하세요, 넥스트마블의 세럼입니다.
먼저 지난번 VFX편에서 다뤘던, CG 기술의 발전과 현실과의 이질감이 많이 떨어진 어느 시점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그 시점과 맞물려 CG가 적용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블의 오리지널 헐크 시리즈부터 현재까지의 다이내믹한 헐크만의 전투씬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오리지널 헐크입니다. 색계와, 와호장룡, 라이오프파이등을 연출한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작품으로써, 초반의 혹평과는 달리 현재는 헐크라는 존재만으로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또한 에렉바나와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하여 더욱더 화제를 모았었던 영화인데요, 이 작품에서의 헐크는 순하지만 악에 맞설때는 과감하게 맞붙어 내는 투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안 감독이 연출한 헐크의 다양한 전투씬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번엔 두번째 작품입니다. 바로 인크레더블 헐크인데요. 이때 부터, 어벤져스를 염두한 흥행의 포석으로써 헐크를 준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시 마블에서는 다이내믹한 헐크와 실손보험격인 기계적 메커니즘의 아이언맨을 투탑으로 내세웠었는데요, 트랜스포머 이후 기계적인 메커니즘 및 다양한 시각적 이슈가 흥행에 큰 몫을 차지하던 시절인지라, 헐크의 원초적인 연출을 보고난 많은 팬들은,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는 헐크의 액션 분위기로, 생각보다 마블이 흥행에는 부진한 수모를 격게되는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며,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영화 내에서 리브테일러와 에드워드노튼의 러브라인 및 액션씬은 기분좋게 관람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인크레더블 헐크의 전투씬을 바로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유니버셜과 디즈니의 판권 문제로, 더 이상은 헐크의 단독 작품을 만들어 내기에는 당장은 애로점이 있는 마크 러팔로의 헐크입니다. 비록 단독 작품은 앞으로도 불투명 하지만 원초적인 캐릭터의 장점과 상징성을 살려 어벤져스와 라그나로크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팬들에게 그만의 매력으로써 잘 어필하고 있다는 생각인데요. 최초 유니버셜의 헐크와는 전혀다른 모습의 헐크, 어벤져스속 요즘의 헐크의 전투씬을 지금바로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 더 흥미롭고 재밌는 내용으로 여러분들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넥스트마블의 세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