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계열사 이노션, 스튜디오레논 및 위치크래프트와 현대 메타모빌리티 운영사로 NFT 사업 진출

in hyundai •  3 years ago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겸 주력 광고대행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NFT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자동차 업계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및 NFT 사업으로의 진출을 발표한 가운데

주력 계열사인 이노션이 현대 NFT 세계관인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의

운영사로 참여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NFT 사업착수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현대차 및 이노션의 NFT 시장 진입을 기념, NFT를 발행하면서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한 한정판

‘현대 X 메타콩즈(Hyundai X Meta Kongz) 콜라보레이션 NFT’을 선보였는데

메타콩즈, 메타토이드래곤즈, WITCH 등 유명 NFT 프로젝트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한정수량인 30개가 사전 발행, 판매되기도 하였는데

매우 큰 인기와 함께 NFT의 가격이 7배 가까이 뛰는 등

현대차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노션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랩’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옴과 동시에,

NFT와 메타버스의 핵심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VFX(시각적 특수효과)·메타버스 전문기업 스튜디오레논,

블록체인·NFT솔루션 기업 위치크래프트와 전문 조직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향후 스튜디오 레논, 위치크래프트가 현대차 메타버스 및 NFT의

주력 협력사로써 향후 자동차업계의 메타버스와 NFT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와 이노션은 NFT를 소유하거나 소유 예정인 사람들을 위한 전용 채널도 구축해

트위터 및 디스코드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

내달 2일 오픈 예정인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커뮤니티와 NFT 홀더에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

가상공간에서 NFT 자산 가치가 영위되도록 관리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NFT가 무분별한 발행기를 거쳐서 성장을 위한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는 만큼

자동차 업계의 큰 손이라 할 수 있는 현대차가 차세대 메타라 할 수 있는

NFT와 메타버스에서 신선한 자동차업계의 새 바람을 불어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노션은 연예기획사,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산업군의 IP(지적재산권)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하니

다각화된 메타버스와 NFT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폴로엑스

메타그라운드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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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현대자동차 NFT 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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