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의 핵심적인 변화 중의 하나가 로봇의 활용이다. 기존의 크고 무거운 로봇은 사람과 함께 활동할 수 없고 로봇 티칭도 복잡하고 어렵다. 그러나 지금 등장하는 코봇- 유니버설 로봇이 제조하는 로봇-은 손쉽게 티칭이 가능하다.
다음의 동영상은 코봇이 어떻게 사람과 함께 협업을 해 나가는 지에 대한 최근 수준의 기술정보를 모두 보여준다. 재료를 집어 기계에 물리고, 옮기고, 측정하는 일. 다시 완성된 부품을 차곡차곡 상자에 넣는 일. 이런 번거롭고 귀찮은 일들이 점차 코봇이 처리한다. 볼트를 조립하는 일과 같은 일도 점점 코봇의 몫이다.
스마트한 공장을 실현하려는 사람들의 꿈이 점차 현실로 다가온다.
이런 일이 유니버설 로봇만 가능한 것은 물론 아니다. 이미 20여개 기업의 코봇이 모두 이와 비슷한 일을 지원할 수 있다. 사람들이 참여하기 싫어하던 3D업종에서의 일들은 점차 코봇에게 넘겨 주게 될 것이다.
국내 업체에는 두산로보틱스 그리고 한화테크윈 등이 협업용 로봇을 공급한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