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맨유가 맨시티를 향하여 4 대 3으로 뒤처지고 있는 엠티 넷 상황에서 한 명이 더 많은 플레이어 숫자를 바탕으로 맹공을 퍼붓는 상황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맨유가 2분을 남긴 상황에서 골을 넣어서 점수를 4 대 4를 만들어 60분 동안 승부를 만들지 못하면 오버타임(overtime)을 진행하게 됩니다. 2002년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골든골이 있었죠? 지금은 축구에서 골든골이 없어지고 연장전 전, 후반 15분 동안 많은 득점의 팀이 올라가지만 아이스하키에서는 골든골의 개념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축구에서 리그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적용하고 토너먼트 대회에서만 골든골, 승부차기를 진행하지만 아이스하키(NHL 기준으로)에서는 정규 시즌 경기에서도 오버타임, 그리고 축구에서 승부차기에 해당하는 슛아웃(shootout)을 진행합니다. 정규 시즌 경기에서 맨유가 득점을 만든 상황이면 5분의 오버타임을 3명의 플레이어와 골리로 진행합니다. 오버타임으로도 승부를 만들지 못하면 슛아웃으로 넘어갑니다. 슛아웃은 각팀의 3명의 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면서 골리와 1 대 1 상황에서 골을 넣어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축구에서 패널트킥은 선수들이 높은 성공률을 보이지만 아이스하키에서는 덩치가 큰 골리가 좁은 골대를 막고 있어서 퍽이 아무리 작아도 패널트킥보다 낮은 성공률을 보입니다. 스탠리컵이라는 토너먼트에서는 슛아웃이 없습니다. 5명의 플레이어와 1명의 골리가 20분 동안 오버타임 게임을 가집니다. 첫 번째 오버타임 안에 골든골이 들어가면 시합이 끝나고 첫 번째 오버타임에서도 골이 나오지 않으면 두 번째 20분짜리 오버타임으로 다시 넘어갑니다.
메날두의 패널트킥 성공률과 슛아웃을 가장 잘하는 TJ오시의 슛아웃 성공률, 축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도대체 1 대 1 상황을 왜 못 넣는지 의아해하실 겁니다. 그래서 밑에 움짤을 준비하였습니다.
센터에 있는 퍽을 몰고 가서 골리와 엄청난 수싸움을 벌여야 된다. 창의성이랑 테크닉도 갖춰야 된다
이런 모든 과정을 거치면 경기는 끝나게 됩니다. 정규 시즌에서는 승리하면 2점의 승점을 챙겨가고 오버타임과 슛아웃에서 지면 1점을 챙겨갑니다. 오버타임의 시간 없이 정규 시간에 패배한 팀은 0점이 적용됩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7판 4선승제라서 이기면 1승을 챙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하고 싶은 것은 싸움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스하키 경기는 안 보셨어도 싸우는 장면은 보셨을 겁니다. 가끔 지상파 스포츠 뉴스에서도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당연히 스틱을 이용하여 싸우면 안 됩니다. 스틱과 글러브를 던지고 맨손으로 싸워야 됩니다. 아이스하키에서 싸움은 경기의 한 부분입니다. 격투기를 제외한 스포츠에서는 주먹 다짐이 일어나면 심판이 말리지만 아이스하키에서는 일정한 룰에서 싸우도록 심판이 중재합니다. 싸움에 규칙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맨주먹으로 그리고 비슷한 사이즈의 선수끼리 한마디로 체급을 맞춰야 됩니다. 또 한 선수가 얼음 위로 넘어지면은 싸움을 중단해야 합니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상대방 선수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팀의 사기를 위해서 그리고 관중들을 위해서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보러 갔다가 싸움이 나면 맥이 끊기지 않냐고 궁금해하실 분들도 있습니다만 아이스하키 팬들은 싸움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하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싸움을 허용하는 게 어색하시겠지만 점차 적응하고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각팀에 전문 파이터들도 있고 유튜브에 많은 영상들도 있습니다.
맨손으로 싸우고 한 명이 넘어지면 싸움을 끝낸다. 슈퍼맨 펀치 같은 고오급 기술도 나온다
지난 글에서 맨유가 맨시티를 향하여 4 대 3으로 뒤처지고 있는 엠티 넷 상황에서 한 명이 더 많은 플레이어 숫자를 바탕으로 맹공을 퍼붓는 상황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맨유가 2분을 남긴 상황에서 골을 넣어서 점수를 4 대 4를 만들어 60분 동안 승부를 만들지 못하면 오버타임(overtime)을 진행하게 됩니다. 2002년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골든골이 있었죠? 지금은 축구에서 골든골이 없어지고 연장전 전, 후반 15분 동안 많은 득점의 팀이 올라가지만 아이스하키에서는 골든골의 개념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축구에서 리그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적용하고 토너먼트 대회에서만 골든골, 승부차기를 진행하지만 아이스하키(NHL 기준으로)에서는 정규 시즌 경기에서도 오버타임, 그리고 축구에서 승부차기에 해당하는 슛아웃(shootout)을 진행합니다. 정규 시즌 경기에서 맨유가 득점을 만든 상황이면 5분의 오버타임을 3명의 플레이어와 골리로 진행합니다. 오버타임으로도 승부를 만들지 못하면 슛아웃으로 넘어갑니다. 슛아웃은 각팀의 3명의 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면서 골리와 1 대 1 상황에서 골을 넣어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축구에서 패널트킥은 선수들이 높은 성공률을 보이지만 아이스하키에서는 덩치가 큰 골리가 좁은 골대를 막고 있어서 퍽이 아무리 작아도 패널트킥보다 낮은 성공률을 보입니다. 스탠리컵이라는 토너먼트에서는 슛아웃이 없습니다. 5명의 플레이어와 1명의 골리가 20분 동안 오버타임 게임을 가집니다. 첫 번째 오버타임 안에 골든골이 들어가면 시합이 끝나고 첫 번째 오버타임에서도 골이 나오지 않으면 두 번째 20분짜리 오버타임으로 다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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