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16편(엠블체인(MVL) 팀 멤버(Team Member))

in ico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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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체인(MVL)

ICO에서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 중의 또 하나가 팀 구성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엠블체인(MVL)의 팀 구성원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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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람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첨부해서 이렇다 저렇다 공개적으로 평가하기는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팀 멤버들을 평가하는 기준을 굳이 세워보자면 멤버들의 약력을 참고해서 1차적으로 판단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고, ICO를 진행하는 팀들은 대부분 텔레그램/카카오채팅방 등을 개설해서 마케팅 및 커뮤니티 목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대응수준과 대응력을 보고 2차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엠블체인(MVL) 팀의 1차적인 판단 기준인 학력이나 이력들을 봤을 때는 대표인 우경식 대표분을 포함한 멤버 대부분이 학력이 좋고, 자동차 비즈니스나 디자인 등 관련 분야에 다양한 경력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학력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자동차 관련 산업을 하는데 자동차와 관련된 경력이 없다면 신뢰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런 부분의 이력은 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는 아직 없는 듯 한데 ICO 이후 하반기즈음 개발진 충원을 진행한다고 공식 채팅방에서 엠블팀에서 언급을 했으니, 아마 부족한 부분은 그렇게 충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2차적인 판단 기준인 커뮤니티 대응력을 살펴보자면, 현재까지는 ICO 진행하는 팀 중에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한 대응을 하는 팀이 엠블팀이라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대응하고 답변해주는 모습들에 채팅방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대응력이 좋다고 오히려 건강을 걱정할 수준이니,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잘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게 ICO를 끝으로 확 시들어지게 될지, 이후에도 적극적인 대응과 커뮤니케이션이 지속될지는 한 번 지켜봐야겠지만요.

사실 ICO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ICO팀 사람들에 대한 판단과 신뢰관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일종의 High Risk 투자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더더욱 민감하게 생각하고 반응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제대로된 판단을 하시려면 엠블체인(MVL)의 공식 텔레그램방과 카카오채팅방 등에 참여해서 대화를 많이 해 보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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