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Aergo)-프라이빗+퍼블릭 체인의 결합-국내 블록체인 최강자

안녕하세요. 금일은 국내 블록체인 업계 1위라고 현시점에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블로코에서 진행하는 Aergo(이하 아르고) 프로젝트(리버스 ICO)입니다.

블로코는 현재 인지도로는 더루프(아이콘), 코인플러그(메타디엄)보다 국내 블록체인 솔루션 업계에서는 명실상부 최강자 입니다.

이번 투자(시리즈B)에는 삼성벤처투자, 크파크랩 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 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참여 했다하네요.

아르고는 현재 비지니스 백서만 오픈되어 있으며, 테크니컬 백서의 경우 향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이점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기 때문에 비지니스 백서를 요약해서 설명 드릴려고 해요. 핵심적인 부분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르고에서는 현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확장성, 분산형 관리 및 향상된 기밀성을 제공하지 못한다 합니다. 흠... 쉽게 말씀드리자면.. 블록체인의 개발 및 유지관리가 매우 어렵다 정도가 되겠네요.

-아르고는 앞서의 개발 및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블로코에서 개발한 Coinstack(이전 블로코 블록체인 개발제품)를 기반으로하여 아르고체인, 허브,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르고는 기업이 선호하는 프라이빗 체인과 퍼블릭 체인의 연결을 쉽게 하고자 합니다. 이로인해 기업의 참여를 쉽게 유도하려고 해요.

"아르고 체인, 허브, 마켓플레이스는 아르고의 핵심으로 아래 그림처럼, 아르고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는 쉽게 블록체인을 개발 할수 있으며, 사용자 요구등을 반영하여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함."

2-1. 아르고 체인

아르고 체인은 합의알고리즘을 EOS에서 사용하는 DPOS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방 식은 적은 노드수로 인해 비교적 해킹등에 약하다는 단점 등이 있지만, 반대로 적은노드수로 높은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또한 핵심기술로 동시제어(CONCURRENCY CONTROL)을 사용합니다.

"동시제어는 MVCC를 적용하여 순차적인 오더에 따른 블록값을 미리 입력한후, 추가적인 오더를 블록값에 반영(수정작업)하여 빠른 처리가 가능"

2-2) 아르고 허브

아르고 허브는 간단히 말해서, 아르고 체인에 기능 및 관리 도구를 추가한 개발자 친화적인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조금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아르고 체인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솔루션인 CDN, NDN을 추가하고, 스마트 오라클 및 마이크로 서비스등의 기능을 구축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테스트 해주고 대여해주는 서비스라고 할수 있어요.

"블록체인 프로토콜 테스트 밑 대여하는 서비스로 비슷한 개념으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솔라나를 보시면 클라우드 개념이 이해 가실거에요
솔라나 포스팅 : https://blog.naver.com/odiumjj

2-3) 아르고 마켓플레이스

마켓플레이스는 소프트웨어, 컴퓨팅 자산등의 서비스들을 사고 팔수 있는 마켓입니다. 클라우드 마켓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지만, 앞서서 말씀드렸다 시피 아르고 허브를 이용하여 접근 난이도를 대폭 낮추어서 접근성을 높인다 합니다.

향후에 자세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안나왔습니다. 국내에서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요. 아무튼 총 5억개중 토큰 세일로 1.5억개가 예정되어 있다 합니다.

로드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팀원들은 전부 블로코 직원입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특징으로는 블로코의 CTO가 참여하였네요.

파트너 및 투자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블로코는 이미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최강자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들도 많이 있고요. 또한 대기업의 경우 프라이빗 체인을 유통, 생산 관리등에서 활용 할수 있고요. 따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컨셉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EOS 노드 시스템의 문제( 소수의 노드가 모든 보상을 가져가는), 프라이빗 체인의 경우 퍼블릭보다 조작하기가 비교적 쉽다는점 등을 고려할때 소비자 보다는, 개발자 및 기업에 유리해 보입니다.

"기업 친화적인 프로젝트로, 이미 많은 대기업의 투자를 받은 상태로 장기적이나 단기적이나 충분한 수익성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