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전과는 다른 인증 시스템으로 인해 간편하고 안전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도 진위 여부를 가리는 도중에 발생하는 여러 허점을 이용해 사기 행각이 벌어지곤 합니다. 예를 들면 공문서 위조, 허위 학력, 미술품 또는 창작품의 소유권에 대한 진실 여부 등을 볼 수 있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조차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사건만 해도 이런 일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일이지만 타블로 씨가 학력위조를 했다는 소문으로 인해 한동안 시끌벅적했었고 다행히도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로 인해 당사자는 상당한 심적 고통을 받아야만 했으며 최근에는 불교계 여러 스님들의 학위가 실제와는 다른 사건도 있었습니다. 간편하게 자신의 자격을 증명하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이런 사건은 애초에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이번에 소개해드릴 코인 ICO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할수 있는 0xcert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켰기에 보안에 보다 강력하며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한층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토큰 타입을 보면 다소 생소한 종류의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유통은 ERC-20으로 하고 있지만 시스템의 특징은 ERC-721이란 토큰 타입의 특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토큰의 하나하나가 고유한 값을 가지고 있기에 대체 불가능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기에 특정한 사람의 인적 정보나 부동산, 자격에 대한 여러 가지가 등록이 가능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홀더 즉, 자신이 자신의 자격을 인증하기 위해 기관에 인증서를 요청하게 되면 기관에서는 엑서트 시스템에 저장 후에 발행하게 됩니다. 발행할 때마다 해시값이 포함되고 암호화되어 저장되기에 안전하며 추후에 확인하려면 블록체인 값과 비교를 해야만 하기에 더더욱 보안성이 강화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3자가 확인하기 위해서는 홀더에게 디지털 정보가 담긴 레시피와 어드레스를 받아야만 할 수 있어 타인에 의해 위 변조가 쉽게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project이기에 누구든 제한 없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이나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써드파티 모듈과 다양한 dapp 개발을 할 수 있어 이와 관련된 여러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7월 4일에 진행되었던 퍼블릭 세일에서 조기 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는데요, 혹시라도 아쉽게 세일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거래소 상장 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0xcert 웹사이트 : https://0xce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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