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의 사직

in im-tired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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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몸값은..

실력배양과 인간관계 여기에 적절한 이직을 통하여 이루어질텐데..
생각해보니 저는 참으로 못하던 사람임을 알게되었네요.
20여년 한 번의 이직을 해봤으니 말이죠.

오늘 18년간 다니던 곳에 4월을 마지막으로 퇴사하겠다는 제 자신의 퇴사보고를 올리게 되는군요.

한 곳에서 마침표는 또 다른 시작이겠지만
한명의 개인으로 마음착잡함에 말잇기가 쉽진 않네요.

또 다른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4월 시작된 월요일이 제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듯 오늘이 제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일거라 믿습니다.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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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많이 고심하셨을것 같아요.
올해가 2018년!! 18년 근무!! 뭔가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앞으로 더 좋은일 기쁜일 행복한일 많으실 거에요!!! ^^
모쪼록 건강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파치님이 보내주신 댓글을 읽으며 슬그머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이렇게 기간을 맞춰주시다니..
그나저나 갑자기 농담을 하고싶어지기까지..
설마 열여덟열여덟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겠죠? ^^

에이 설마요~ 절대!! 네버!!! 그런일 없을거에요 ㅎㅎ
제 기운까지 팍팍 드리겠습니다 ^^

ㅋㅎ 넵!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스팀님 반가습니다
퇴직서류를 내고나니 스팀님 팔로우는 시작되네요 ㅎㅎ
항상 이렇게 하나의 끝은 또다른 시작이겠죠? ^^

잠시 세상을 등져 보는것도 좋지요
응원 합니다.
능력이 있는 분이니 걱정도 안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콘형님의 심정.. 오늘에서야 이해하였습니다.
점심, 저녁으로 면담이..
평소에 해주지..

그나저나 능력이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

한곳에서 18년이나 근무를 하셨다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8년이나 다닌 직장에서 퇴사를 결정하셨다는건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 이겠지요
다음에 어떤일을 하셔도 정말 잘 해내실꺼라 믿어요!
소철대장님 화이팅!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로미님
이렇게나 힘을 주시는 댓글 덕분에 새로 시작함의 두려움을 많이 덜어낼 수 있게되었네요
고맙습니다~~^^

근속연수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돈만 바라보셨다면 일정기간마다 이직을 하셨을텐데, 그보다도 더 중요했던 무언가가 있었겠죠.ㅎㅎ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한손님 고맙습니다.
이직을 못한것은.. 능력이 안 되어서리 그랬죠 ^^

felicidades

소철님,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전 말씀드린데로 자의반 타의반 현직장에서 15년째... ㅠㅠ
소철님의 판단이 몇년 후 더 풍성한 결실로,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노아님 동년배로 이렇게 글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보내온 시간보다 앞으로 보내야할 시간이 중요한데 말이죠 ^^

18년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두는게 싑지 않은 걀정이었을텐데 대단하신가 같기도 하고 저같으먄 무서워서 못할거 같아요

스윗님 저도 사실은.. 떨고있습니다 ^^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낸드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죠! ^^

뒤숭숭하셨겠어요. 다시 시작하는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탐구자님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18년이라니 쉽지 않은 기간 같습니다. 재충전 잘하시고 또 다른 시작,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맥아님 감사합니다.
지금 돌아보니 쫌 시간이 지나긴 했네요 ^^

헉...

올~ ^^

중대한 결심이시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승림아부지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잘 해야죠~~

최근에 제가 진로와 직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18년 다니시던 직장을 그만두시는군요... 마음이 어떨지 잘 상상은 되지 않지만...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탑님 언제나 시작이 있음 끝이 있더라구요.
지금의 회사에서의 제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셨군요.
저도 한달전에 퇴사 후 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네요.
저는 물론 4년 밖에 있지 않았지만요^^;;
마침표 이후에는 공백이 있고
새로운 글이 써내려가지겠지요.
매일 매일이 새로운 하루이듯이 말입니다.
응원합니다!!

용이아부님께도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것을 써보도록 노력해야죠 ^^

어려운 결정 하셨군요. 스팀잇이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결정을 응원합니다!

카리스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벌어야겠는데 말예요 ^^

네 항상 생활비가 문제죠

생활비 생각하면.. 사직서 찾아와야는데 ㅜㅜ

  ·  7 years ago (edited)

사직서 얼른 찾아오십시요^^

세상에 18년이라니...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명 더 좋은 길로 향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 될테죠. 잠시만이라도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하네요. 응원합니다!

카일님 괴맙습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마당에 새로 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네에 카일님~~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펜리님 고맙습니다~
햄볶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그나저나.. 퇴사하는날 팔로시작하네요~

20년이라... 저보다 아주 쬐~~~~끔 선배시군요...
그런데... 아들 나이차는... ㅠㅠ 부럽습니다....

다시 멋진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쌍둥아부지~
결국 아이도 쬐~에금 차이랍니다
토사도 쬐에금 먼저 하는걸지도 ㅎ

새로운 시작 응원하겠습니다.

워니님께도 고맙습니다
잘 헤쳐나가볼께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티알님 저의 끝과 시작을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직이 참 어렵더라구요. 이직처 구하는 것 부터 새 회사 적응까지..
새로운 시작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에버님 저 아직
이제 열심히 해봐야죠 ^^

18년 긴 세월동안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착잡한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도 징그럽게 미워하던 회사를 떠날때조차 눈물이 핑 돌았던걸 생각하면 아마도 많이 섭섭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좋예님 고맙습니다
착잡한 마음을 뒤로하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노력해보도록 할께요~^^

좋예 ㅋㅋㅋ 지나가다가 소철님의 작명실력에 또 한번 이마를 치고 갑니다.

봄뜰 이상의 작명이 있을까요 스플님? ㅋ

  ·  7 years ago (edited)

소 부장님 이제 소 이사님으로 가시면 되겠군요! 👍👍

엔에치님 ㅋㅋ
소백수 되는건 아닐지 ㅎㅎ

저는 한곳에서 최장 근무가 9년인데도 떠날 때 많이 아쉬웠는데 그 두배인 18년이면 기분이 어떠실까 상상도 못하겠어요...

9년이나 18년이나 비슷하지 싶지요 게도님 ^^
그래도 사직서 내는데 약간 눈물이 핑 돌긴 하더군요

그냥 아무말 없이 응원 합니다.

신한님 팔로우해놓고
감사드립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란 부분이 오늘의 제게 와닿네요

우와 18년이라니 어마어마한 근무일수이네요
저는 이제3년차인데...
4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더욱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되실거에요.

스미골님 그냥 보냈던 시간은 아니었지만
돌아보니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듯 싶습니다.
이제 또 다시 시작해야죠 ^^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아! 세용님 반갑습니다
나는 간다는 이야기를 써놓고 이렇게 스팀잇에서 또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게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 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아이작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리며..

아... 18년 이라니 정말 오랫동안 몸담으신 곳이어서 더욱 복잡한 기분이실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아마 이번 4월달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할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사 상황이 꼬이면서 본의 아닌 퇴사를 강요받은 상황이라 마음이 그렇네요.
아직 이직에 대한 부분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참에 좀 쉬면서 쉽지 않겠지만 완전히 새로운 걸 해보는 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철님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어쨌거나 퇴사동기네요 아마군님 ^^

퇴직서쓸때감회가남다르던데요.. 암튼화이팅

네 제제님 직원들의 사직서를 받다가 제가 제출하니 기분이 참..
그래도 또 다른 시작을 위해! 고맙습니다~

18년이란 시간이 짧지 않기에 만감이 교차하실 것 같아요..소철님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합니다!! 더 멋진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

쪼야님 감사합니다~
행운을 빌어주신 덕분에 앞으로 걸어야 할 걸음이 가벼워지잖을까 싶습니다 ^^

씁쓸 하시겠습니다.
근처에 계시면 제가 소주 한 잔 올릴텐데요
또 다른 시작일거라고 저도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어잌쿠 노원님 고맙습니다~
비록 술은 하지 못하지만
보내주신 마음 따듯해지는 댓글 만으로도
소주늘 마신듯 맘이 따듯해집니다~

18년간 몸담고 있던 곳을 떠나신다니 기분이 묘하실거 같아요. 소철님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ㅎ 이렇게 되었어요 세계님.
이제 또 다른 미래를 생각해봐야죠~~
고맙습니다 세계님~^^

18년이라니,, 이제 직장생활 5년 남짓한 저로서는 상상만 해보는 숫자네요. 그 깊이는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소철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노님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더라구요 ^^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댓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단 한마디 종식님의 댓글..
눈물이 나려해요
진정 감사합니다

18년간 근무한 곳을 떠난다고 하시니 만감이 교차하시겠네요. 부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쿠나님
제 앞날을 축하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이제 더 열심히 살아봐야죠! ^^

으흠.. 퇴사후의 삶이라.. 궁금하네요.. ㅎㅎ
한번씩 꿈꿔보긴 했는데.. 일단 소철님은 맞이하게 되겠네요~
일단은 여유로운 삶을 한번 살아 보시는게 어떨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잘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몸은 여유롭지 않아도 되는데..
머릿속이 더욱 복잡해지네요 해베님
그래도 이리 글보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몸이여유로워야 자연스레 여유로운 생각이 따라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몸이 바쁘면 머리는 자연스레 현실만 바라보게 되니까요~

저 같으면 한... 열흘간 혼자서 여행을 다녀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조용한 곳으로 말이죠 ㅎㅎ

저도.. 한 사흘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시간을 내봐야겠습니다!

저도 한직장에서 11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인데 언제 소철님과 같은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언젠가 타의가 아닌 자의로 퇴사를 하고 싶은 맘으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준비는 더뎌지고 지금의 일이 그 시간마저 잠식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당연히 다음을 기획하고 움직였으리라 생각되지만 혹시나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감당하실 수 있기에 선택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소철님을 보며 또 한번 배우게 되겠네요 ^^

새로운 도전 응원하고 축하드립니다!!

리얼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댓글을 읽는내내 진심으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게 올 시간시간 도전이 되겠지만 힘내어 밀리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소철님.
잠시 쉬고 새롭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

sochul, so good!

라이언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새로 시작하려는 제 길을 축복해주심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은 길고 한가지만 해보기엔 아쉬운 면이 있죠.

뭘 하시건 즐기시면 복이 올 겁니다!

한참 인생 후배의 건방진 응원입니다. ㅎㅎ

레이지님을 제 퇴사한다는 글에서 뵙게되네요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이렇게 뵙게됨에 팔로우 할께요~
글코.. 힘이 되는 댓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퇴사 2개월 차인데,
저보다 직장연차로 대대대대선배님이시네요!

또 다른 시작, 응원합니다 : )

북해님이 퇴직 3개월 선배가 되시지 싶네요 ^^
고맙습니다~~

새출발인가요.
준비가 잘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운이 따라주면 좋겠네요.

인생의 선배이신 네오쥬님
보내주신 댓글의 힘을받아 운이 따를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퇴사요?
준비된 일이었길 바랍니다

만우절 뻥치는 뭐 이런거는 아니것쥬

설마요..

마음이 마음이 아니겠네요 이래저레 복잡착찹하기두 하구 계획에 있었든 없었든 하던일을 접는다는것이 그것도 남자로 가장으로써 얼마나 쉽지않은 결정이며 두려움도 뒤따르고 허무함도 밀려오고 새로운 일을 준비중 이라하더라도 맘 한쪽이 아리더군요 제가 15 년 정도 하던일을 접었을때 좀 이랬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더 좋은일만 가득가득 하시구 건강하시길 응원 드려봅니다

소철님 을 믿습니다
분명 다 잘 하시구 잘 되실것을 말이죠

올패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결심하고 행동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함은 떨칠수가 없네요 ㅜㅜ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봐야죠! ^^

18년이라. ..

현재 이래저래 8년차인데.. 10년동안 이걸 더 해야 하면.. 감당이 안될거 같기도 한데.. 딴수가 보이지도 않고.. ^^;

잘 버텨봐야겠네요.

투루노님~
저는 지금 직종을 포기한 것이지만
트루노님의 건승을 기원드려요~

안녕하세요 소철님, 멋진 제2의 인생이 펼쳐질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10년전 퇴사 후 지금껏 여기서 자리잡고 살지를 몰랐었네요. 남은 기간 잘 정리하시고 준비도 하셨음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읍니다~~

성민님 감사합니다.
이제 돌은 던져졌으니 제가 앞으로 해야할 행동만이 남았네요
덕분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네 그동안 제가 봐 온 소철님이시라면 잘 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소철님의 앞으로의 미래가 꼭 밝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렇게 다시 말씀해주시니 파워가 두배가 되어가는듯 싶습니다 ^^

아 네 ㅎㅎ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잠시 휴식하는 것입니다.
준비 한 만큼 쉴 수 있고 또 잘 쉬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방구리님 고맙습니다
아직 두려움이 더 크지만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제 미래개척을 위한 힘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삶에 단단한 매듭을 묶는 오늘
소철님의 결정을 축복합니다.
앞으로도 4월처럼 피어나시길 ...

제제이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글처럼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졌던 마음 더욱 꽈~악 매듭지어 다 다단단하게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셨음을 저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겠네요.
소철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마스터님이 곁에 계시니 뭐가 걱정입니까? ㅎㅎㅎ

저도 새로운 인생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는 중이랍니다.
백수생활도 잠시 즐겨볼만 하네요. ㅎㅎ

네 저를 믿어주는 가족들과 철우님처럼 응원해주시는 스티미언 이웃덕분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화이팅할께요 고맙습니다!

분명 더 나은 도약을 위한 과감한 결단이라 믿습니다. 파이팅 !!!

심톨님 응원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앞을보며 가아갈께요!

  ·  7 years ago (edited)

무술년의 의미가 꽃피웠던 것을 땅 속 창고에 보관하는 해인데 무술년 을묘월 갑자일에 사직하신다는 글을 올리신 걸로 보아 열매를 저장한 후, 새로운 꿈을 키운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인목이 아닌 묘목이니 이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실에 뿌리박은 새싹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실거예요.

보얀님 불확실한 저의 미래를 이리도 희망차게 알려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렇게 덕분에 보얀님을 팔로우 하게되어 멋진 저녁시간이 될 듯 싶습니다.
좋은일 만들도록 노력하는 소철이 되어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 바람이 부나봅니다.
하시는 일에 응원 보내요~~~

나무님 제게 응원의 댓글 보내주심에 고맙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두렵지만 힘을 내어보겠습니다!

만5세 바께 안되서 억울하게 죽은 관우를 도와주십시요

무슨 얘긴지..
나는 관우가 아닙니다 ㅜㅜ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소철님은 분명 현명한 선택을 하셨을테니까요!!!
모두 잘 될겁니다. 분명히... ^^

로사리아 자매님
이렇게 응원해주심에 감사요~
마스터 또한 응원해주어 결론내릴 수 있었답니다 ^^

한국의 아저씨 세대는 한 곳에 오래 있는 것이 능력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버텨라, 어떻게 들어갔고 어떻게 살았는데...그렇게 살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열정의 퇴색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타오를 수 있는 불꽃이 사그라들기 전이라면,,, 가장 용기있고 가치있는 도전인듯합니다. 저도 23년 째 한 회사인데...최근 생각이 많습니다.
건승하시길,,,,

빅맨님 고맙습니다.
퇴색된 열정을 제 자신을 위해 다시 찾고싶었습니다. 제 인생 2막을 위한 도전을 응원해주심에 조금더 용기가 났습니다! ^^

제가 오지랍을 괜히...퇴색된 열정이란 제가 관리자로써 현업과 멀어짐에 따라 느낀 관점인데...
퇴색된 열정이란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니, 용기가 부럽고 힘껏 뚜벅뚜벅하시기를,,,,,

빅맨님의 댓글내용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야 하는 걸음을 얼마나 잘 갈을수 있을지 그것이 제일 중요할텐데.. 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되실거에요 ~
응원합니다

사직서 제출글을 통해 마틸다님을 알게되었으니 이 또한 제겐 새로운 시작이 아닌가 싶네요.
감사한 맘을 담아 팔로우 하겠습니니다!

저같은 쫄보는 이직이란 단어는 생각도 못하는데 멋지십니다.
전 학원이 망할때까지 그냥 그 학원 강사로... 흑흑

살룬님 언제부터인지 열정이 사그러들었죠.
제 자신의 인생의 열정까지 잡아먹을듯 싶음에 내린 결정! 앞으로의 제 행동에 결과가 있지 싶네요.
보내주신 응원.. 고맙습니다.
살룬님의 앞날도 멋진 날 되시길요!

소철님 인생의 2막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에는 달콤한 일들도, 힘든 일도, 파도도 가시밭길도 있을 것입니다.
힘든 일이 없을 거라고 기도하기보다는
소철님에게 모든 험난한 길을 꿋꿋이 갈 힘이 있을거라고 말하겠어요

축하드리며, 응원합니다. 소철님.

르캉님 진심감사해요.
아마.. 생각보다 다가올 앞날이 쉽지 않겠지만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잘 버틸수 있을듯 싶네요 ^^

시원섭섭하시겠네요. 진짜 2막 시작이네요, 새로운 곳에서 힘내십쇼.

티키님 이 글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팔로우하고 희망적인 메세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향을 떠나는 심정일 것 같습니다. 새 출발 응원합니다!

김작가님
수개월을 고민하다 결정한 일이라 이제 앞만 보고 가는일만이 남았을 뿐이죠.
희망의 메세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큰 결심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에아님 응원의 글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팔로우하겠습니다

더 멋진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지금 잡은 것을 놓을 필요가 있겠지요.

축하 드리겠습니다 :)

역시.. 생각이 다른 알티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랜기간 근무끝에 내린 결정이시라 고민이 많으셨을것같아요.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가족분들의 지지와 격려가 있기에 소철님께서 확고한 결정을 해신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지금은 설렘과 걱정이 가득하시겠지만, 설렘이훨씬 가득찬 나날들만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
꽃길 걸으실 거에요!!^^

라나님이 보내주신 글이 참으로 큰 힘이됩니다.
말씀대로 걱정이 기대를 훨씬 앞서고 있지만 이 또한 제 자신이 감뇌하여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희망에 더 큰 무게를 싣고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퇴사일기를 쓰고 있어서 ㅋㅋㅋ 사직이라는 말에 냉큼 들어오게 됬어요 ㅋㅋㅋ용기있는 사직! 응원합니다ㅋㅋ

이제 곧 저도 동참할듯 싶네요.
잘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고작 6년하고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18년.. 대단하십니다!!

티티님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며 단지 버텼던건데.. 제게도 한계가 왔나봅니다

저도 소철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드리며, 성공의 열쇠를 쥐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그 열쇠.. 얼렁 깎아야는데 말예요 블루님 ^^
고맙습니다~

전 직장 21년차 요즘 날씨 탓인지 정말 회사 다니기 지겹네요.
세월이 갈수록 더욱 자신감은 사라지고, 이제는 몇년더 근무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뿐.....

새로운 도전을 응원 합니다.^^/

대리 만족인듯 묘한기분이!^^;;;;

코덕님도 팔로우해놓고
어쩌면 불안불안함에 제가 먼저 손을 들게된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결정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제 앞길만 찾으면 되는데 말이죠 ^^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저도 모르게 축하한다는 소리가 나올 뻔 했습니다. 많은 고심 속에서도 소철님이 원하는 삶의 방향이 분명히 있었음을 넌지시 느낄 수 있었기에.. 소철님의 결정에 함께하는 든든한 가족분들 (특히 집주인님) 이 계시기에 불안하기 보다는 설레는 새 출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나 스팀잇에서나 꾸준하신 소철님을 바라보는 이들에겐, 소철님의 새 출발에 걱정보다는 신뢰가 앞서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소철님의 멋진 여행기도 읽게 되겠지요 :) 함께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고맙습니다 스필님
점점 부속품에 타성에 젛어드는 수동적인 모습이 되는것이 싫어진듯 싶네요.
앞으로의 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하여 이에 가지고있다고 착각하며 살아왔던 알량한 것들을 내려놓려는데 그걸 또 아쉬워하는 나를 보게되네요 ㅡㅡ

긴 시간 동안 일하셨기에 상실감이 더 크실것 같아요..
그래도 앞으로 더 좋은 길만 걸으실 겁니다!! ㅎㅎ

그라퍼님 감사해요 응원의 댓글!
얼렁 착잡함은 잊고 앞으로 갈길만 생각해보려고요~^^

새로운 출발 응원 합니다 ^^

공맹님 고맙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멋지게 일구어 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가즈앗!!! ㅋ

조만간 저도 백조로 ^^
잠깐은 즐겨볼까 싶은 생각도 있지만
현실이 과연 그럴수 있을런지 ㅡㅡ

힘든일인데..응원하겠습니다. 새직장에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파원 충전중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나폴님 또한 퇴사글에서 만나게 됨에 하나의 마침은 또다른 시작이지 싶네요
감사함유 담아 팔로우하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사직서를 내기 전날에 괜시리 새벽까지 잠못들고 '과연 이게 잘하는 걸까?'를 고민하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결과적으로는 조금 더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게 된 것 같은데, 소철님의 인생도 더욱 활기차게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

  ·  7 years ago (edited)

마스터트리님 고맙습니다~
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내린 결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한 것 맞지?'라며 제 자신에게 되뇌이고 있네요.
이미 결정한 것 앞으로가 중요한 거겠죠? ㅎ

뽜이팅입니다!!!!!!!!!!!!!

스캇님 완죤 감사합니돠~~

봄꽃이 피는 4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시는군요....
소철님의 용기... 부럽습니다...
저도 몇번이나 마음속으로 도전했지만... 아직 실천을 못한 일이거든요....
소철님의 행복을 향한 발걸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경님 감사합니다.
저도 18년만에 도전인지라 사실 걱정이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하지 않는다면 포기할 듯 싶어 결국 지금과 같이 저질러 놓고 말았지만 말이죠 ^^

소철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드립니다!!
준비하시는 일, 계획하시는 일 모두모두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브리님 응원의 댓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앞으로 갈 길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펼쳐질 @sochul 님의 밝은 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 ^^

티월드님 고맙습니다~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할 미래를 위한 응원으로 받겠습니다 ^^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저도 10년전에 7년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일자리를 얻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무척 힘든시간이었는데요
지금은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소철님은 워낙 능력있는 분 이시니 잘해내실꺼라 생각합니다
홧팅입니다~!!

A~ 판길님 많이 가셨어요 ^^
능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노력으로 승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ongratulations @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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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nx bro~

오.. 소철님 이직하시나요? 정말 큰 결단이었을것같습니다. 18년이나 다닌 회사에 마지막 출근날은 어떨지 그 심정이 상상이 안되네요. 오날 사직서 제출하셨으니 한두달 후면 떠나시겠군요. 그동안 유종의미를 거두시리라 믿으며.. 마침 코인이 바닥일때 퇴직하시니.. 이것은 운명인가요? 퇴직금은 몽땅 코인으로.....가즈앗 ㅋㅋ

베어님이 이직할 때의 글을 다 보고 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내가 그럴때가 되었네요 ^^
솔직히 불안한 심정 또한 가득한 것이 사실이지만
예전 베어님이 노력하던 그 심정으로 나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고마워요 베어님~ ^^

  ·  7 years ago (edited)

우리 소철님 기대반 걱정반이실것 같습니다. 과감한 선택의 결과로 높이 높이 비상하실거라고 믿습니다. ^^

또다른시작 응원합니다 여행떠나기전 어떤일들로 가득할까 생각하는거처럼 또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잇을테니까요

수란님이 보내주신 댓글이 제게 힘이 됩니다.
불안한 미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정해지지 않은 미래가 있기에 인생은 살만한것이란 생각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

마지막이아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저도 요즘 슬슬 퇴사 생각이 나다가도
아직 이곳에서 할 일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더 열정을 불태워 보려고 합니다.
아자 아자!

그래도 열정을 불사르시려는 크세님은 대단하시죠! 저는 이곳에서는 포기 ㅜㅜ
그래도 응원의 힘 보내주심에 고맙습니다~

저도 한곳에서 오래 있었으면 그랬을 거에요 ㅎㅎ
근데 요새 회사에서 너무 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해서 경험삼아 해보려고요
(머리가 새하얗게 세겠지만;)

소철님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이제 원하시는 것도 하시구, 제 2의 인생을 또 힘차게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벚꽃글을 보다 퇴사이야기가 있어보니 사직서를 제출하셨군요. 글을 읽다보면 소철님의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소철님이 어느자리에 있던 그 자리가 환하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8년이라니.. 진정 대단하십니다!
소철님의 다음 행보를 응원합니다^^

소철님의 용기있는 선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은퇴하실때 왜 평생 한 직장에서 근무하셨는지 여쭤본 적이 있어요. 참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해서요. 용기도 부족했겠지만 책임질게 많아서 못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을 듣고는 마음이 찡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만큼 쉽지않은 결정이였을 것 같아요. 남은 날들 동료분들과 좋은시간 많이 가지시고, 새로운 출발 힘차게 하시길 바랍니다 !! ^-^ 홧팅!!!!

큰 결단을 내리셨군요, 그렇지만 새로운 출발에 크나큰 행운이 함께하리라 빕니다^^ 소철님.

sochul님은 항상 제게 멋진 분이세요. 어떠한 결정을 하셨건,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제 회사 동료였던분이 퇴사하시고 해주신 얘기가 다닐때는 그게 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세상은 넓고 내가 할일은 아주 많더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형님 요즘은 회사때보다 더 많이 버시고 더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