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오를 것인가?steemCreated with Sketch.

in interestrate •  3 years ago 

연준(Fed)의 금리 인상 추측으로 말들이 많다.
대형 투자자의 대표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폭 인상(1월부터 인상한다는 말까지)해서 3월에 0.5%가 인상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최고 7차례나 오를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오자
시장은 요동을 쳤다.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이 기술 주만이 아닐 것인데도 기술 주가 제일 많이 조정이 되었고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것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투 매를 할 정도이니 정말 걱정이다.

과거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른데
과연 대형 투자자의 말처럼 과거의 그래프를 반복할까?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과거와는 다르다.
대규모 코로나 환자의 발생으로 인해 물류를 배송하는 인력이 줄어들었고, 인력의 부족은 도미노처럼 연결되어
한쪽이 무너지자 같이 무너져버려서 물류비가 갑작스럽게 올라가서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가장 많은 몫을 차지하고 있고 코로나 상황이 서서히 종결된다면 물류비로 인한 생산 비용의 증가와 유통 비용의 증가는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금의 증가는 그동안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 자리를 잡은 것일 뿐
서서히 해결해 나가면 될 것이다.
하지만 대형 투자 회사들은
투자자들의 불안을 조성하려는 것인지 아니라면 하락에 돈을 건 대형 투자자들의 수익 챙기기인지
그도 아니라면 진짜로 그들의 말처럼 주가의 거품이 심해서 조정되려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그렇다면 주가는 모두 거품일까?
주식을 투자하는 대부분의 대형 회사들은 현재의 주가를 평가하고 미래에 발생 가능한 수익성을 예측하여
주가를 예상한다. 그런 행위로 적정한 주가를 정하여 매수를 추천하거나 매도를 추천한다.
그들의 말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그동안 주가가 저 평가 되었다고 사라고 했던 말은 거짓이었다는 것인가?
그들의 의도를 모르겠다. 향후에 오를지도 모르는 금리를 예상해서 할인을 하더라도 너무한 추락이 아닌 것인지
의심스럽다.

버릴 것인가?
버틸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Hold, or not. It's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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