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
여러게 포스팅을 했지만 자기소개는 처음인데요
왠지 모르게 어렸을적부터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말 하는게 쑥스럽더라고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요, 2008년도에 영국으로 공부하러 떠났다가 그곳에서 9년을 생활하고 2016년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지금은 다시 주로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영국에 처음 가게 된 계기는, 영국에 가기 전 저는 한국에서 조각을 공부했어요 그리고 영어는 yes, no 밖에 못했죠... 그러다 친구가 유럽여행을 가자고 제안했고 정말 그 말 나오고 일주일 뒤에 유럽으로 떠났어요! 아무런 준비없이 (무식하면 용감하다죠?)
가서 당연히 완전 멘탈붕괴!!!!!! 아무것도 알아듣지도 아무것도 말하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요 저 굉장히 사교적이거든요 근데 아무말도 할 수 없었던 저는 결심했어요 ! 영어를 배우자 !! 다시 이곳에 오자!!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가 한달 간 준비 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죠!
제가 스템잇에 오게 된 계기는,
친구가 이곳을 소개시켜주며 글을 써보라고 하더라고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고 재미난 일들도 경험도 많았으니 이곳에서 한번 재미나게 풀어보라고요...
아직 처음이라 서툴지만 곧 익숙해 지겠죠?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자기소개로 저를 다 보여 드릴 순 없지만 앞으로 포스팅으로 많이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