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안녕하세용. 기웃기웃.

in introduceyourself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가입 해놓고 한동안 눈치만 보다가 #introduceyourself 라는 자기소개 전용 태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간단히 끄적여봅니다. 사실, 며칠 보았는데도 여전히 좀 헷갈리지만 일단 뭔가 포스팅을 쓰다보면 익숙히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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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지금은 과학기술정책을 공부-연구 하고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는 박사과정입니다. 흔히 한국에서 '과학기술정책'을 한다 하면 정책학이나 행정학을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저는 과학사(history of science), 과학기술학(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TS), 과학기술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하는 공부를 합니다. 제가 이걸 막 잘 한다는 건 아니고 이런 연구를 '지향'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요즘 흔히 EdTech이라 부르는 교육기술에 대해 연구합니다. 이걸 개발하고 연구하는 엔지니어는 아닙니다.정확히 말하면 EdTech을 둘러 싼 정부의 정책, 교육현장(특히 선생님들)의 변화, 산업계 (특히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분들)가 마주한 현실과 이상, 그리고 서로간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뭐 한다는 거임?' 이라는 질문이 나올 법 합니다. 사실 스팀잇에 오면서 여기에는 어떤 이야기를 써볼까나 하는 생각을 한창 했는데요, 이런 포스팅도 간간히 올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의 연구라는게 대체 무엇인가,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딘가, 내가 하는 연구가 OO정책 연구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이냐 등등을 끄적여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큰 떡밥만 던져보자면, 저는 기술과 국가의 관계에 질문을 던집니다. 이렇게 던져놓으면 주워 담으려고 열심히 더 공부를 해서 여기에 뭔가라도 쓰겠죠? 미래의 나, 힘내라(...)

관련해서 팟캐스트 겸 페이스북 페이지, 온라인 인격체 <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 을 운영합니다. 초영세마이너DIY유닛 '과정남'은 2014년 4월 @testament 와 함께 런칭한 이후 지금까지 어찌어찌 이어가고 있습니다. 숭고한 목적이나 대단한 소명의식 혹은 메여있는 금전적 문제 등이 없이 취미 본위로 하는 활동이고 요즘은 간혹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소소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진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나름의 문제의식과 그 해석을 풀어내는 컨텐츠이고 본업 이외 남는 시간에만 제작합니다. 본업 대학원생인 제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그냥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서 녹음한 파일을 전파로 쏘아내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과학기술정책보다는 훨씬 넓은 개념으로 과학, 기술, 과학기술인, 국가, 법, 정치, 그리고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contact: [email protected]
fb: https://www.facebook.com/STPreaders/
팟빵(Android): http://www.podbbang.com/ch/7549
팟티(podty) (Android): https://www.podty.me/cast/178473
iOS 애플: podcast - search '과학기술정책'

더불어 ESC -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라는 사단법인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http://www.esckorea.org 에 ESC가 뭐 하는 곳인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만 하자...고 했는데 벌써 길어졌네요. 대학원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글을 짧고 간결하게 쓰는 방법을 까먹은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한다는 것
• EduTech에 대한 이야기
• 개인적인 관심사 (사진과 게임)
• 대학원생의 삶

등에 대해 두서없이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정남의 자료들을 퍼올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ㅎㅎ

Hello Steemit! I just begin writing something after a few days of browsing and finding #introduceyourself hashtag. I’m still confused of this space(?) but I may get used to it.

I majored mechanical engineering in undergraduate years and now doing doctoral degre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STP). Speaking of STP, in South Korea where I live in now, people usually remind of policy studies or public administration. But my academic background stems from mor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History of science,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TS), and anthropology of science. It does not mean that I’m good at it. I aim to do so 

My personal research interest is targeting EdTech. Remind that I’m studying policy: I am not an engineer who do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n EdTech. Instead, my research focuses on the reality, ideal, and relationship between government policy, education practice (of the teachers in particular), and industry (field engineers in particular) around EdTech.

It makes sense for you to ask me again: “so, what is your study?”. I’ve been worried about what to write here in Steemit and that will be one of the major topic that I will talk about. What is my research, who am I, why I’m here, is that really a policy research… a lot of questions are possible. Just for a foretaste, I’m asking about a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y and nation. So now I hope I will study more and write something down to retrieve my naïve introduction. Cheer up, myself in the future(…)

With those definition of STP, I’ve been running facebook page and podcast titled <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 (*direct translation: STP Reading Men). This Tiny-little-minor-DIY online persona 과정남 began in April 2014, with @testament. Fortunately(?), we have no big purpose, no noble vocation, and no claim-obligation relationship so it is a purely hobby. Thankfully, some people recognize us recently even in offline. It is a content produced only with residual resources except for our main work. In some way, It is a sort of academic review of what I study. We talk about science, technology, engineers and scientists, nation state, law, politics, and policy in a much broader sense than that of STP commonly perce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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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Android): http://www.podbbang.com/ch/7549
팟티(podty) (Android): https://www.podty.me/cast/178473
iOS 애플: podcast - search '과학기술정책'

So this posting is getting longer and longer. Graduate life makes me forget writing things short.
I may write about…

  • Studying STP
  • Various perspectives on EduTech
  • Personal interest (photography and game)
  • Life of graduate school

So, nice to meet you Stee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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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사용에 있어서 필요한 사항을 링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뉴비시라면 기본적으로 포스팅하실때 태그에 kr과 kr-newbie 는 달아주시고

오랜만에 일주일 간 kr 관련 태그에 올라온 포스팅 수를 뽑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참조하여 적절한 태그를 넣어주세요. 그래야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꼭 글많은 태그가 노출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절한 태그사용은 도움이 됩니다.
(kr-join 태그는 맨 처음 가입시 사용하는 태그로
https://steemit.com/created/kr-join
에 등록이 되며 가입하실시 한번만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강제는 아니지만 태그위주로 분류되는 요즘은 자기소개도 아닌데 조인 태그를 계속 사용하면 아마 사람들이 싫어할수도 있으니까요. )

오오...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간단한 UI에 비해서 생각할 거리들이 굉장히 많은 시스템이네요. 일단 머리로는 어느 정도 이해했(다고 혼자 생각하)는데요, 천천히 직접 해보면서 경험적으로 익혀보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다른 기능은 다 되는데 '지갑'이 무슨 수를 써도 안열리는데...원래 이런걸까요. 0.1달러 후원 해보고싶은데 ㅜㅜ

https://busy.org/kr/@skt1/pz82a

이거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steemkr.com 으로 들어가니 지갑이 열리네요. 후원도 하고 스팀파워로 바꾸어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welcome on steemit , i appreciate if you follow me @wrestlingworld :) , have nice day !!!

Thanks! :)

Welcome to Steemit, Fellow Steemian. 😃😃
"May the Steem force be with you"
Do look into my account too @ashishgj-agj.inc
Follow me @ashishgj-agj.inc

Thanks. Hope the Steem force be with U too :)

Thank you .. 😃😃

Congratulations to join in steemit, very happy to join you in steemit, hopefully in steemit we can know each other and support others, keep your friends work, show your best work in this steemit, my @muhammadikbal will upvote you 100% ... my beginner In steemit
Yours sincerely @muhammadikbal.

Congratulations to join steemit .. Show the best work you have here, hopefully in this steemit we all share each other, both in terms of writing, and on upvote part, I @muhammadfajarm will always support you, regards me @muhammadfajarm

반가워요~

반갑습니다ㅎㅎ

스팀잇에 오신것 을 환영합니다.^^
저는 krwhale이라는 아기고래와 코인시세 챗봇을 운영하고 있어요 :)
- 아기고래에게 Voting 받는 법
- 코인시세 챗봇
1주일 뒤 부터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오옹.. 써보도록 할게요!

반갑습니다~~~ ^^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 아주 멋지군여 ㅋㅋㅋ 반갑습니당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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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

#edutech #gradschool 에 대해 이야기 많이 나누시죠... ㅋㅋㅋㅋ

글을 쓰고 나면 보상이 일주일 뒤에 들어오다보니 그때까지는 스팀달러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짝 느껴보시라고 0.2달라 보내드립니다.


0.1달러는
스팀달러를 전송해보자

위 링크를 참고해서 girina79 님께 0.1달라를 보내보세요. 현재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합니다. 보팅으로 지원해 주세요 !!!!!


다른 0.1달라는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이걸 따라해 보세요. 어느정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소액으로 미리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원래 스팀달러 가치는 1달러정도(1100원 정도) 였지만 요즘처럼 만원을 훌쩍 넘어간 경우에는

스티밋 메뉴 항목 활용하기 (환전/송금)
위 포스팅 내용과 댓글을 참조하여 바꾸시면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
얼마전에 보내주신 스팀 달러 잘 받았습니다 ^^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woo7739 님께서 보내주신 것을 다시 토스해드렸을 뿐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

감사합니당!

ㅎㅎㅎ 소개글이 하나의 짧은 논문 또는 요약글이 되어 버린 건가요?
글도 깔끔하게 잘 쓰셨네요.
어떤 얘기일지,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반갑습니다~^^

좀 짧게 써야 많이들 읽어주시고 이야기도 할텐데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페이스북보다는 이 쪽이 긴 글을 쓰기가 훨씬 편해서 이왕 온거 좀 길게 길게 글쓰기 연습할 겸 쓰자는 생각도 들고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글이란 게 간결하고 짧게 생각을 전하는 게 더욱 어려운것 같아요.
가독성을 위해 저도 짧게 글을 쓰려고 하고 있는데, 일상 글조차도 그게 쉽지가 않은데 전문적인 분야는 더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대학 졸업한지가 옛날이라, 레포트 쓴 기억도 이제 가물가물 ㅋㅋㅋ
연습 글쓰기 기대하겠습니다~

반가워요 :D
과학 기술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는군요.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팔로우 드리고 갈게요 :D


그리고!! 새로 오신 뉴비님들을 위해
스팀잇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 퀴즈를 내고 있어요.

[르바의 퀴즈 카페]
정답을 그냥 찍어주시면 되요. 맞추면 보상이 주어저요 :D
매일매일 같이 즐거운 스팀잇해요!

환영합니다~ 멋진일을 하시네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
/ 팔로잉, 보팅하고가요^^

환영 감사합니다!

Welcome to Steemit. I just followed you and upvoted :)

Thank you for a warm welc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