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타지생활 2년차입니다^^

제 아내가 중국인입니다^^

아내가 한국유학생으로 있을때 연애를 시작해서 결혼까지 오게되었고 현재는 아내 집에서 생활하고 있네요 ㅋ

중국이란 곳..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ㅋ

한국의 상식에서는 이해되지 않는점들이 꽤나 많았고, 어떤부분에서는 "아.. 이건 한국이 배워야겠다.."라는 점이 생각보다 상당히 아니, 엄청 많고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제는 한국을 앞지르다 못해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을때 매체로만 접했던 중국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한참 후진국의 모습으로만 비춰지던 중국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아니더군요^^

암튼 첨부터 이 얘기를 하려고 한건 아닌데 점점 산으로 갈거 같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스팀잇에도 중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실테죠.

저는 앞으로 중국에서 일어나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할 그런 주제들과 이야기들로 블로그를 채워보면 어떨까 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참 많으니 관심있게 봐주시고 모두들 화이팅!

(서론보다 본론이 왜이렇게 짧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