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호구입니다. 해외선물/옵션과 경제를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는 1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은 처음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어떤 걸 주로 쓰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 그래도 제가 해오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해외 선물/옵션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 쓰는 것이므로 가볍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것이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또 제가 잘못 썼거나 틀린 내용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전 배우는 처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다음주에 일어날 주요 이벤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입니다, 예정표이기 때문에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미국 쪽에 대한 소식입니다. 다른 나라의 이벤트들도 나오지만 전 주로 미국 시장을 주시합니다. 가장 큰 금융시장을 생각하면 다들 미국을 생각 하실 거로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만큼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시장 다음으로는 유럽연합에 대한 소식을 주로 살펴보는데 이번 주에는 발표할 것이 없나 봅니다. 스케줄표에 나오진 않네요.

월요일은 노동시장에 대한 지수가 나옵니다. 최근 7월 7일 금요일에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지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왔죠. 그래서 그런지 월요일에 나올 지수도 궁금해지네요.

수요일 새벽과 밤에는 크루드 오일에 대한 소식이 나옵니다. API와 EIA에서 미국 내 오일의 재고와 공급량 등 여러 지표가 나오는데 API는 일정 돈을 지불해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IA에서 공급하는 지표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요일 새벽에는 FED의 Beige Book이 나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밤에는 Initial Jobless Claims, Continuing Jobless Claims에 대한 지표가 나옵니다. 실업보험을 처음 타기 시작한 사람들의 수를 알려주는 것이 Initial Jobless Claims이고 그 이후에도 계속 타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알려주는 것이 Continuing Jobless Claims입니다. 높게 나올수록 실업보험을 타는 분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23:30분에는 EIA에서 Natural Gas에 대한 지표가 나오네요. 가스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 물가지수가 나옵니다. 인플레이션과 미국 달러에 대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 나올 사건들에 대한 미리보기 입니다. 기회가 되면 사건이 나온 후 시장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