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이 뭐죠?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인터넷이 붙어 있다는 뜻이다. 사물인터넷을 명시하는 'IoT'는 'Internet of Things'의 약자입니다. 사물인터넷을 제대로 정의하면 사물인터넷이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사물인터넷의 응용가능한 분야는 무엇인가요?
무궁무진합니다. 헬스케어 및 의료, 에너지, 제조 스마트홈, 금융,교육,국방,농업,자동차 및 교통이 있습니다. 농업을 예로 들면 스마트팜이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만 지어놓으면 그 안의 센서가 일조량에 따라 물도 알아서 뿌리고, 온도와 습도도 적절하게 조절하며, 수확날짜까지 예측하는 농업+정보통신기술(ICT)의 모습이다.
사물인터넷 제품을 출시한 기업은 어느 곳들이 있나요?
먼저 월마트는 구글과 협력해서 구글의 자율주행차 부분인 '웨이모'의 자율주행셔틀로 우선 고객이 월마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고객을 자율주행셔틀로 고객을 월마트까지 태워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애플,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테슬라 등의 기업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