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도시꼬시 소바에요.
도시꼬시는 일본어 年越し로 연말이라는 뜻이에요.
2020년 12월 31일 11:30분부터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일본은 새해첫날에 소바를 먹는다고 하네요.
에도 시대에는 정착된 일본의 문화이며 모밀은 다른 국수보다 떨어지기 쉽기 때문"금년 한해의 재난을 끊는다"라는 의미로, 섣달 그믐날 밤의 섣달 그믐 전에 먹는다"#역사와 유래"을 참조)메밀이다(지역 차이도 있다.후 술).
2012년 시점, 섣달 그믐날에 메밀 국수를 먹는 사람은 57.6퍼센트에 이르는 풍습으로 깊이 정착하고 있다[3].
일본 각지에서 볼 수 있는 문화이며 지역의 특색이 나타난 다양한 형식 옆이 존재한다
도시꼬시 소바에 김가루
집에 남아있던 요리 재료등은 모두 튀김(덴뿌라)로 해먹었습니다.
새우,소세지,고구마 모두 튀겨버려~~
새우는 코스트코에서 냉동새우 사놨다가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소바쯔유에 튀김을 찍어먹었습니다.
원래는 소바랑 같이 먹는 소바쯔유. 오리고기와 파가 들어갑니다.
가요대제전을 보면서 먹다보니~~ 아이즈원 장원영. 역시나!!!
2020년 한해는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2021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