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직 일본 워킹홀리데이 기간이 살짝 남았다. 하지만 나는 일본어를 못하여 알바를 구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돈이 떨어지자마자 귀국했다. 하지만 다시 1월 8일날 나갈 예정이다. 그 이전에 내가 겪었던 경험을 이 시리즈에서 말할려고 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언제나 새로운 것은 기대와 설렘을 안고 있다. 나는 일본 워홀을 2분기에 신청해서, 비자를 수령하고 2017년 6월 20일 오사카로 떠났다. 2016년에 첫 해외 여행으로 일본 오사카를 갔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랬다.
오사카간사이공항에 도착하고 나는 이름 모를 우수에 빠졌다.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풍경을 보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여기서 고백하지만, 준비성이 매우 없다. 나는 몰랐다. 인터넷이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워홀 Tip : 인터넷 액세스를 반드시 준비하자!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곳에는 덴노지 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 액세스를 준비하지 않았기에 약 5시간이 걸렸다. 그것도 오프라인 에어비앤비에 나온 것을 물어 물어서 말이다.
내가 덴노지 역에 도착한 시간은 약 4시 30분.
숙소에 도착한 시각은 약 10시 2분.
그 숙소는 체크 인 시간이 오후 10시까지였다.
나는 불안했다. 일본인들은 시간 관념이 철저하지 않는가?
나는 숙소 밖에서 잡히는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카톡을 했다.
가족들이 잘 도착했냐는 안부를 물었다.
뭐, 잘 도착하긴 했다만. 체크 인이 문제였다.
하지만, 이것은 기우였으니, 체크 인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독일인이었다.
뭐 내 여권을 받고, 대충 확인하고, 시설하고 내 방 위치를 알려주었다.
일본식 타다미의 도미토리였다. 가난한 여행자라면,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은 흔한 일 터...
나는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일본 여행을 온다면, 일본 편의점에 들리지 않을 수가 없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그렇지만, 꽤 괜찮은 퀄리티의 음식과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여기에서도 가끔가다가 일본의 장인 정신을 느끼곤 한다.
일본 여행 Tip : 돈을 아끼고 싶다면, 멍청하게 편의점을 이용하지 말자!
혹시 오사카를 여행하다가, 진정으로 돈을 아끼고 싶으면 타마데 혹은 옥출마트라고 불리는 곳을 이용하자!
솔직히 뭘 써야할 지 모르겠다. 댓글로 궁금한 점이나, 조언을 해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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