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한라산 등반을 경험하기 전까지 겨울의 제주도는 우울함 그 자체였다. 그런데 차로 천백고지로 가서 상고대를 볼 수 있다는 걸 깨닫은 후로는 겨울산 등반도 멈췄다. 아침에는 흐렸는데 갑자기 날이 좋아져서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다녀왔다. 이 맛이 제주인데, 이 생활도 별로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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