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 내가이러고 있지? 갈라진 틈..금이간 마음.같다고, 하나라고 생각한것은
무쟈게 심한 내 착각? 아메바 반응?
뭘 하고 싶은지는 알아...제주도 푸른 바다를
그저 보며살고 싶을 뿐이지. 혼자. 혼자서.
외로울지도 몰라..후회할지도 몰라...
근데 이건 웬지 너무도 가슴을 칼로 후벼파는듯한 아픔일것 같아... 삶으로 올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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