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1.왜 2022년이 5782년인가?
흔히 유대력이라고 말하는 기년법은
A.D. 359년 힐렐 2세라는 유대랍비에 의해 정해집니다.
힐렐은 성경의 인물들의 연대기를 추적하며
아담이 6째날 창조 시의 나이를 당시에 계산해보니
약 4,120년 정도 전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1,662년이 흐른 지금은 5782년이 됩니다.
유대 랍비 힐렐2세는 유대력을 정리합니다.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창조된지
약 6천년을 근접하고 있습니다.
(천지가 언제 창조되었는가 하는 부분은또 다른 문제입니다.
약 6천년은 사람의 창조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천년이 하루와 같은 하나님께 시간의 논쟁은 무의미할 것입니다.)
2.히브리어 숫자로서 5782
히브리어에는 숫자값이 있습니다.
아라비아 숫자가 통용된 것은 A.D.4세기로 보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문자를 숫자로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히브리어 숫자 사용표입니다.
히브리어로 5782년은 'ה׳תשׁפּ״ב'입니다.
(히브리어 숫자값이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전통적 해석에서
서기관들이 주로 사용했던 해석법이 숫자값 해석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히브리어 헤이 'ה' 는 숫자 5입니다.
5,000을 "다섯번째 천"으로 두고 있습니다.
헨(긍휼), 헤세드(은혜), 히네(보라!) 를 포함하고 있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1000년은 "은혜의 때, 구원의 날"입니다.
아담이 태어나고 지난 5,000년의 인류 역사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은혜(간섭)를 누린 시간이 바로 19세기 이후의 세대들입니다.
지금 우리는 "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을 지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700은 숫자 400 'ת'과 300 'שׁ'을 합쳐서 표기합니다.
히브리어 '타우'는 인침을 의미하고,
'쉰'은 이름과 남은 자를 의미합니다.
이 700년대에는 인침을 받은 남은 자들의 시대입니다.
인생이 100년을 살지 못하기에 이 숫자는 우리 생애에 변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그러면 80과 같이 10 단위가 우리의 삶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0의 숫자는 페 'פּ, 입'입니다.
5780년부터의 10년, 즉.
2020년부터 2030년에 기억해야 할 단어는 "입" 입니다.
성도의 삶에 이제는 선포해야 할 때임을 알고
주의 말씀과 법을 내 입에 넣어 세상을 향해 선포해야 하는 때.
요한계시록 8장~10장.
세상을 향한 여러 재앙과 재난 속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 말씀을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 앞에서 예언하는 사명을 가집니다.
앞으로 2029년까지 우리의 일 일줄 믿습니다.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의 시대 : 2020-2029
- 올해의 숫자 2. 베이트 ב
지난 5781년의 숫자 알레프는 '연단'과 '길들이기'의 숫자, '소'의 숫자였습니다.
올해 5782년의 숫자 베이트는 '집'의 숫자입니다.
- 집에서부터 시작
고대로부터 집은 '둘이 하나가 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는 사람과 주가 하나 됩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가족과 가족이 하나가 됩니다.
집은 쉼과 안식의 장소입니다.
보호와 공급이 있는 장소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코로나 2주간의 격리를 겪었습니다.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집에서 첫사랑을 회복했습니다.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모든 사역의 시작은 집에서 시작됩니다.
선포의 10년은 집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태초의 창조의 능력이 입혀질 것
성경의 첫 단어는 '베레시트'입니다. 태초에.
히브리어 알렙으로 성경이 시작되지 않고 '베이트'로 시작합니다.
태초에 "창조하시니라."라는 단어도 "바라~"라는 단어로 베이트 계열입니다.
성경의 첫 구절이 시작되는 해가 바로 '둘2의 해'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일, 새로운 창조를 행하십니다.
믿음의 선포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 해에 나타날 것입니다.
"빛이 있으라!"
- 믿음이 필요한 한 해
베이트계열의 단어 중에 "바타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믿다, 신뢰하다"라는 단어입니다.
이 한 해는 믿음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유대력으로 올해 2022년은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입니다.
안식년에는 6년간 진행했던 파종을 멈추고 안식일과 같이 1년 땅을 쉬게 합니다.
'파종을 하지 않고 먹을 것을 먹는다?'
이것은 믿음이 필요한 일입니다.
안식년에는 빚을 탕감해줍니다.
빌려줬던 돈을 없이한다고?
믿음이 필요한 일입니다.
안식년에는 묶였던 종들을 풀어줍니다.
내가 돈 주고 샀던 사람을 풀어준다고?
이 역시 믿음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 한해동안에는 믿음이 필요한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 겉옷, 베게드
히브리어 베이트 계열 단어 중에 '베게드'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엘리야의 겉옷, 요셉의 겉옷처럼 '베게드'는 겉옷을 의미합니다.
2022년 새로운 겉옷을 취해야 합니다.
특별히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의 사역을 감당할 교회는
엘리야와 같은 아비의 겉옷을 믿음으로 취해야 합니다.
엘리사에게 갑절의 영감이 주어진 것은
어떤 신비적인 마력이 내려온 것이 아닙니다.
더블포션은 "엘리야처럼 나도 살겠다"는 엘리사의 고백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음의 '표'입니다.
약대 털옷을 입고(세상을 뒤로하고),
아비의 유업을 잇겠다는 결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를 통해 도시의 저주가 끊어지기도 하고
빚이 해결되고,
죽은 아이가 살아나며,
전쟁에서 이기고
왕이 새롭게 세워지고,
교회의 대적 이세벨이 죽임당합니다.
아비의 겉옷(삶)을 취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승리는 이러합니다.
2022년은 바로 이러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안식년의 경제위기
19세기 들어서 공교롭게도 세계 금융위기와 안식년(7년)의 주기가 일치합니다.
안식년마다 주가가 폭락합니다. 대개 8-9월입니다.
1973년의 미국 증시 폭락
1980년의 오일쇼크
1987년의 블랙 먼데이
1994년의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5.5%인상
2001년의 IT기업 거품 폭락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경제 공황
2015년 중국발 금융위기
2022년 ?
특별히 이중 1번을 제외하고 유대력의 마지막인
'엘룰월(8-9월)'에 급격한 폭락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경제구조를
안식년을 통해서 리셋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를 통해서 부의 흐름이 이동되어 왔고,
흩으시고 뿌리시거나 갚으시고 채우시는 일이 있어왔습니다.
(올해도 이 흐름 상 반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리
2020년부터 2029년까지는
"세상을 향해 진리를 선포하는 기간"이다.작년 길들여진 성도의 입에는 반드시 "말의 성취"가 있다. 믿음으로 선포하라.
집에서부터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 창조적 일이 나타날 것이다.
아비의 삶을 유업으로 취하라. 갑절의 은혜가 있을 것이다.
안식년을 믿음으로 살아가라. 부의 흐름을 타고 빚을 청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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