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0년차, 대충은 살만하다. 매너리즘에 아랫배만 올챙이를 닮아간다.
더 이상은 용납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이불을 박차고, 지리산의 아침을 맛보기로 하였다.
섬진강꽃길마라톤, 동아마라톤 연습은 없어도 대회가 연습이라는 대형사고를 ...,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30km지점 힘들어서 울것이다.
누구는 카타르시스라고도 부른다.
영혼이 깨끗해지는 느낌은 있지만,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를 것이다.
반영, 얼굴이다. 그동안 살아온 내 모습이다.
그래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하는 이유일 것이다.
평창올림픽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본다.
의성의 마늘소녀들의 팀웍을 보면서 한편으로 팀추월 스케이팅을 보면서 김보름, 김지유선수의 인성을 보면서 삐뚤어져가는 김보름의 입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너희들은 더 이상 국가대표가 아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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