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읽으면 한 주인공의 인생에 같이 몰입되는 느낌을 받더군요.
긴장감, 좌절, 희망 설레임.......
주인공의 인생에 같이 몰입하면 책놓기가 힘들죠. 소설책 읽은지 2년이 되어가는군요. 새삼 멋진 주인공의 소설책 읽어보고 싶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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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부턴가 소설책을 안 읽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모임을 통해 새삼 깨달았네요~ 너무 실용서만 읽어서, 당분간 뇌에 유연한 기름칠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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