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암호화폐데일리]비트코인연구, 채굴이 2019년 가격을 3만6천달러로 이끌것 외.

리플 테스트-국가간 결재에 획기적인 시간과 비용의 절감, 텔레그램-TON 첫번째서비스인 패스포트 발표, 워런버핏의 제자-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일반투자자들도 이제 투자신탁가능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데일리의 @choibo21c입니다.

금일 헤드라인 외, 주요 외신기사는 국내 코인원의 자회사인 코인원 트랜스퍼(송금)에서 리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국제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과 중국의 거대 통신기업 화웨이에서 비트코인지갑을 앱스토어에 출시 및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앱으로 제공한다는 소식, 코닥이란 이름을 빌린 Wenn Digital에서 디지털이미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의 사설 및 공개 토큰제공 모두 포함하여 최대 5천만달러를 모을 계획을 발표한 소식과 네덜란드 정부에서 국가 블록체인 연구 의제를 제출한 소식, 마지막으로 이란의 제제로 인해, 시민들이 25억 달러에 해당하는 암호화폐자산을 국가 밖으로 이전시켰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코인원 리플 관련 외신기사 : https://www.ccn.com/ripple-powers-korean-crypto-exchange-coinone-for-blockchain-remittance/

화웨이 암호화폐지갑 관련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huawei-releases-bitcoin-wallet-in-app-store-pre-installed-on-all-new-smartphones

코닥코인 관련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kodak-announces-token-offering-goal-for-blockchain-image-protection-platform

네덜란드 국가 블록체인 연구 관련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dutch-ministry-develops-national-blockchain-research-agenda

이란제제로 인한 자금이동 관련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iran-sanctions-citizens-use-crypto-to-move-25-bln-out-of-country

금일의 헤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리플 테스트, 국가간 결재에 획기적인 시간과 비용의 절감

2. 텔레그램, TON 첫번째서비스인 패스포트 발표

3. 워런버핏의 제자, 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

4. 비트코인 연구발표, 채굴이 2019년 비트코인 가격을 3만6천달러로 이끌것

5. 이더리움 클래식, 일반투자자들도 이제 투자신탁가능

(이미지출처 : 아래기사 출처 참조)

리플 테스트, 국가간 결재에 획기적인 시간과 비용의 절감

최근 리플의 XRapid플랫폼 파일럿(테스트)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지난 10일 목요일에 거래비용이 40~70% 감소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비용절감 외에도 참가자들은 송금속도도 또한 평균 2-3일에서 2분정도로 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당연한거 아니였나요?)

XRapid는 금융기관 및 국경간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위한 도구로 설계된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정산시스템을 위한 유동성 솔루션입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리플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3번째로 큰 암호화폐입니다.

파일럿(테스트)의 결과에 따르면, 참가기관들은 외환거래 업체를 이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40~70%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며, 결제속도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파일럿은 미국/멕시코간의 결제를 송금을 테스트했습니다. BusinessWire는 현행시스템은 은행이 멕시코의 선결제은행계좌에 자본을 매입하거나 값 비싼 다른 현지은행 네트워크를 경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Finance Magnate의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을 사용하여 지불하는데 2~3분이 걸렸지만, 일반 국경간 지불에는 평균적으로 2-3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돈을 송금하는 회사인 Viamericas의 CEO인 Paul Dwyer씨는 파일럿으로 은행이 "기존 정착된 인프라의 구조적 비효율을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우며, 디지털 자산이 향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보여주었다.""엄격한 기준을 준수하였다."고 했습니다.

지난 4월, Santander는 리플의 결제 인프라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중심의 블록체인 기반 국제 결제 네트워크를 구현한 최초의 은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JP모건은 내부 및 은행간 결제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Peer to Peer 결제 네트워크에 대한 내부특허를 제출했습니다.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ripple-cross-border-payments-pilot-financial-institutions-report-significant-time-cost-savings

텔레그램, TON 첫번째서비스인 패스포트 발표

출처 및 더 읽기: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5/11/alt05111/

워런버핏의 제자, 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

출처 및 더 읽기: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5/10/btc05105/

비트코인 연구발표, 채굴이 2019년 비트코인 가격을 3만6천달러로 이끌것

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새로운 연구결과는 2019년 말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6천달러가 될것이다고 책정한 공동창립자 Tom Lee가 지난 5월 10일 발표한 내용입니다.

Fundstrat의 정량적 전략가인 Sam Doctor씨가 비트코인 채굴비용과 가격관계를 분석한 결과, 회사는 이 암호화폐의 가격이 2019년 말까지 2만~6만4천달러가 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계산은 비트코인가격과 채굴원가에 추점을 맞추었습니다. Doctor는 "신뢰할 수 있는 장기적 지원수준을 입증했습니다."

"우리는 채굴경제가 앞으로 몇년동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적으로 평균 1.8x P/BE배수를 기반으로 19년말까지 3만6천달러의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한다."라고 공동창립자가 이 내용을 요약하여 트위터에 계시하였습니다.

이 목표가격은 리씨가 최근 예측한 2018년 말까지 2만5천달러와도 일치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최근 몇달간 리씨와 Fundstrat의 특징이였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의 82%는 이미 가격이 바닥을 통과했다 생각한다 했습니다.

설문조사에는 예측가격 질문도 포함되어 있었고, 올해 말까지 1만 - 2만달러의 범위를 선택하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mining-will-propel-bitcoin-price-to-36k-in-2019-says-latest-fundstrat-research

이더리움 클래식, 일반투자자들도 이제 투자신탁가능

이더리움클래식 투자신탁은 목요일 장외시장인 OTCQX에 공식적으로 상장되어 일반투자자들이 중개 및 은퇴자금 계좌를 통해 펀드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TTC기호로 표기된 펀드는 Greyscale 투자회사의 창작물이며, "물리적인" 이클토큰을 구매하고 고객을 대신하여 관리합니다.

각 주식은 0.97ETC보다 약간 적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익숙한 유형의 금융상품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IRAs와 같은 세금혜택이 있는 계좌 뿐만 아니라, 기존 중개계좌에서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ETCG 신탁을 공인된 투자자에게만 사설로 배정,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투자회사는 3월에 OTCQX에 등록을 위해 (이 같은 신탁을) 처음 적용했습니다.

이 신탁은 그레이스케일의 두번째 주력상품이며, 이 회사의 주력상품인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는 2015년부터 OTCX에 등록되었으며, 한때는 Stockpile앱투자에서 두번째로 인기있는 주식이였습니다.

ETCG는 OTCQX에 등록된 첫날이기 때문에, 지금껏 얇은 거래만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2,400주 (약 6만4천달러)가 손을 바꾸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투자신탁의 거래량은 약 1,25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주가는 27달러이며, 현물 이클가격인 21.69달러에 비해 24%의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용된 다른 암호화폐 펀드인 GBTC도 소비자들의 요구로 인해, 항상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이것은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즉 이클은 비트코인보다 더 틈새자산이므로, 이 제품의 수요수준이 어느정도일지 흥미롭게 지켜봐야 될 것입니다.

CC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사는 지난 몇개월동안 많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과 리플 그리고 제트캐시 같은 통화들을 추적하는 신탁 외에도, 이 회사는 첫번째 인덱스 펀드를 개설했습니다. 이 기금은 모두 현재 공인투자자들에게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ccn.com/retail-investors-can-now-buy-the-ethereum-classic-investment-trust/

지난 몇일동안,

시장의 공포에 대해서만 떠들던 외신들이

드디어, 우디르급 태세전환으로 긍정적인 기사들을 뿌려주네요 ㅎㅎㅎㅎ


암호화폐데일리와 외신기사들을 장기간 봐주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을 때도,

시장을 다시 긍정적인 분위기로 띄울때도,

암호화폐라는 것이 리스크와 장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세력들로 생각되는 이들이 차려주는 밥상(공포/긍정)의 반찬이 늘 비슷합니다.

오늘 메인기사에서 리플의 새로운 시험은행소식도 굳이 다들 알고 있는데,
(4/13 암호화폐데일리, 리플, 일반고객을 위한 최초의 국제결제 서비스 시작

획기적인 비용과 시간절감으로 기사제목을 적고있으며,

아래의 비트코인 채굴비용에 근거하여 3만달러 갈것이다라는 것 또한,

4월에 톰리씨가 2만달러가까이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과(앞부분에 언급) 같은 내용을 사장이 말했다와 직원이 조금 더 조리있게 말했다의 차이를 가지고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적고 있네요.

늘 뉴스를 주시해주시는 분들은 이런 소식과 공포소식에도 들뜨거나 두려워하지 않으실것이고,

인지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듣게된 분들은 동요하여,

세력이 원하는데로 팔거나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하루에 10분에서 20분은 암호화폐관련 뉴스를 읽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업보팅과 팔로우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업보팅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약하지만 작성하신 게시글에 맞보팅과 맞팔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암호화폐 외신기사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며,

전문적인 번역이나 투자조언은 아니니,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