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곡도면을 맡아서 하게 되었네요.

in jjangjjangman •  6 years ago 

맡은 일은 절대 미루지 말자.

그리고 회사일은 내일처럼 하자... 이런 모토로 이 회사에 들어왔는데,

자세를 고쳐잡고 적극적으로 하니, 많은 일들이 추가로 생기네요. 갑자기 일이 늘어나면 처음에는 당황하는 단계고, 그 다음은 이 일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정리하게 되네요.

저녁식사를 혼자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습니다. 캐드 도면을 어떻게 하면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원가 계산그리고 임가공비까지 계산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까?

절곡이란 분야는 살면서 겪어보지 않은 생소한 영역입니다. 셔터회사에 들어왔으니, 절곡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철판을 요즘 많이 보게 되는데, 절곡이 외주로 바뀌면서 절곡에 도면을 항상 그려줘야 합니다.

캐드도 독학으로 이젠 어느정도 자유롭게 그리는 단계는 되었는데, 아직도 배워야할 것이 많네요.

스캐치업 그리고 인벤터 등등 3D도 흥미가 있군요. 이젠 셔터도 시뮬레이션 동작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적극적인 마인드로 일하니, 하루가 정말 빨리 흘러갑니다.

예전에 시간이 왜이리 안가나 했던 어제의 내가 많이 바뀌었네요~

즐겁게 일하는 것.... 이것도 큰 행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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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tangjaya you were flagged by a worthless gang of trolls, so, I gave you an upvote to counteract it!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