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 우리몸에 꼭 필요한 호르몬 ...

in jjm •  4 years ago  (edited)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은것 같다. 어떤 호르몬이든 체내에 너무 과하면 문제가 되듯이 신체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 코티솔 호르몬도 필요할때 있어주어야 한다.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무언가 에너지대사가 필요한 상황이 될때 코티솔 호르몬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교감신경 쪽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항염기능을 가지고 있다. 몸에 염증이 발생하면 코티솔 호르몬이 염증을 줄인다.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제품에는 코티솔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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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할때 교감신경은 활성화된다. 대인관계, 일상, 업무, 집중이 필요할때, 운동 등 우리는 하루종일 교감신경의 활성화를 필요로 하게된다. 그렇다보니 교감신경활성화 된 몸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해 코티솔 호르몬은 꼭 필요하게 된다. 코티솔 호르몬이 없다면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의욕이나 활기찬 모습은 보기 힘들수도 있다.

이런 코티솔 호르몬 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등으로 코티솔 농도가 과하게 되면 비만과 우울증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코티솔 호르몬은 나쁜 호르몬이라기 보다는 잘 관리가 필요한 호르몬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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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티솔 호르몬 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등으로 코티솔 농도가 과하게 되면 비만과 우울증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코티솔 호르몬이 없다면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의욕이나 활기찬 모습은 보기 힘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