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에는 관세청, 농림부, 국토부, 선관위, 외교부, 해수부가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뉴스에 따르면 2018년 10월 27~2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EXX그룹, ZB그룹, 아시아태평양블록체인협회(APBA), 한국블록체인협회(KBA), 한국블록체인연합, USE-LINK의 주최로!
‘2018 글로벌 블록체인 혁신포럼’이란 이름으로 대규모 블록체인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X그룹이 바로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석자로는 이더리움(Ethereum)의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Buterin),
비트메인 설립자 우지한(Wu Jihan),
라이트코인(Litecoin) 찰리 리 대표 등등 엄청 유명한 분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얼어붙은 블록체인시장과 암호화폐시장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저 쪼고래도 시간이 된다면 참석해서 여러 블록체인 회사를 다니면서 요번에 구매한 야외방송장비를 가지고 가서
비탈릭이랑 우지한 인터뷰를 한번 따보도록 하겠습니다^ㅡ^ (안되면 사진이라도 한장!ㅋㅋ)
비트메인의 앤트마이너S9(Antminer S9)과 같은 채굴기는 “전기 기계 장치”로 분류되었고 이후 2.6%의 관세를 부과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무역전쟁에서 25%의 관세를 적용받는 채굴 장치에 해당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관세가 8월에 시작되면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채굴기는 현재 27.6%의 관세를 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비트메인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 매출인걸 감안하면 우지한 아저씨는 정말 머리많이 아플거같네요~
중국 항저우시(市) 정부가 지원하는 10억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슝안블록체인펀드가
일본 엔화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슝안펀드는! 항저우시의 알리바바 등 거대 기업들이 시작된 중국의 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지에서 시작된 중국정부지원펀드로
전세계 최대비트코인 부자인 리샤오라이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에도 제주도 블록체인특구가 되어서 스위스 쥬크나 중국 항저우처럼 블록체인 특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원희룡 지사님 힘좀 내주세요^ㅡ^ 화이팅 아자아자!
자 그럼 슝안 펀드가 일본엔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든다고 했는데 여기서 스테이블 코인이란!
일본스시 바람이 전세계에 또 퍼지겠네요!
테더화 같이 1 달러(USD)와 1:1 비율로 법정화폐를 환전할 수 있는 토큰을 말합니다.
텐더 아니고 테더입니다! ^ㅡ^
오늘의 10월 19일 뉴스는 여기까지!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