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튜터 혹은 강사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혼자서 영어 학습을 하게되면 능률이 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언어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영어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영어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에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좋을까? 전 세계에 영어 강사 혹은 튜터는 수 없이 많다. 요즈음은 실제로 만나지 않고 인터넷으로도 영어 튜터링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이 수많은 영어 튜터들 중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영어 강사를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영어 이외에 또 다른 언어를 수준 높은 정도로 할 줄 아는가 이다. 예를 들어 미국인을 튜터로 고려 할 경우 그 사람이 영어 이외의 외국어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오직 영어만 할 줄아는 미국 사람은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하더라도 제2언어를 습득 하는 과정과 학습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의 영어 실력을 제대로 향상 시켜주기가 어렵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튜터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면서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며 대학에서 English teaching 혹은 언어학을 전공한 사람이 되겠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사람은 찾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아 볼 수 있는 사람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면서 영어를 준네이티브 급으로 하고 대학에서 English Teaching 이나 언어학을 전공한 사람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한국인을 고르던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을 고르던 대학교 전공을 반드시 확인하고 그 사람이 영어 이외에 다른 외국어를 고급 수준으로 할 수 있는지를 반드시 따져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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