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울컥.. 합니다...

in jonghyun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yongsung 입니다. ^^

평소와 똑같이 어제 오늘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타고 이어폰을 키고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듣다보니 종현씨의 노래가 제 귀에 들리고 가사를 유심히 듣고있는데 tv와 인터넷에서 수없이 봤던 유서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한두방울씩 뚝뚝 떨어지고 숨죽여 운다는게 무엇인지 알거 같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나 봅니다.

당신이 남긴 노래는 나를 살아가게 하는 작은 원동력중 하나가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당신을 실제로 보지 못했다는 것이 내 마음속에 아쉬움으로 남겨져 버렸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보팅 & 팔로우 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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