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앵커 강지영이 "4월의 신부"를 칭하며 예정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일 SNS에 글을 올린 강 앵커는 봄의 따뜻함을 닮은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지극히 사랑스럽고 존중하는 그의 마음을 감사히 여기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욕구를 밝혔습니다.
그의 메시지에서 강 앵커는 팔로워들로부터 축복과 응원을 다시한번 소망했으며,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이 발표 이후, 강 앵커는 2022년부터 수행해온 JTBC 주말 '뉴스룸' 앵커로의 역할에서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그 자리를 대신할 앵커로 안나 경이 있습니다.
앞으로, 강 앵커는 직업에 대한 훌륭한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행동으로 말을 대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결혼식은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녀의 배우자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