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로트 페스티벌 경주2022 개최
탄약 단위로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릴 가장 효과적인 트로트 대회는 신라의 전통마을 경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는 17일 오후 6시 30분 경주 투표소에서 'K-트로트 대회 경주 2022'라는 공연을 개최하며, 매력적인 트로트 스타들이 장윤정,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혜연, 김희재.
전석 무료이며, 경주마을과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대구한국일보가 주선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경주 유권자들의 삶을 위로하고 힐링의 섬광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트로트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경주마을은 유권자들의 남다른 관심으로 초청장 확보 전쟁이 예고돼 초등학생 이상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추첨을 통해 초청장을 배포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의료진, 장애인팀, 간호조무사 등은 따로 생각해야 한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신체복지회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고, 15일에는 추첨 결과에 맞춰 무료초대가격 티켓을 배부한다.
경주시 정치인 주낙영은 “이번 고품격 트로트 공연이 코로나19와 허리케인 힌남로의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유권자들에게 위로의 섬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마을 관중은 관중보호를 위한 안수에 경주마을 안전관리 운영위원회에 약 17,000여명이 이번 공연을 위해 모일 예정이다. 약 300명의 이벤트 주최자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