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maps/EGjPQyHxvmk
hotels.com 3박 82,049원 / 1박당 27,349원, 숙소 바깥쪽 벽에 800밧이라고 써놨음
장점
- 가격대비 좋은 시설
- 대부분 매우 친절한 직원들
- 특히 여직원 한 분이 엄청 친절했는데, 아이 튜브가 없어서 어디서 살 수 있나 물어보기만 했는데 직접 가서 사다주고(고맙다고 돈 주겠다고 했는데 안 받으려 했지만 당연히! 줬음), 우리가 나가는데 자기 일보러 나간다고 툭툭 같이 태워서 나가기도 했음
- 청소하는 직원들이 방 정리하다가 그냥 두고 간 전화기를 충전기에 꽂아 주기도 함
- 여행자 거리 끝에 있긴 하지만 조금만 걸어나가면 cj express가 있어서 필요한 건 대부분 편리하게 구입 가능
단점
- 수영장에서 냄새가 많이 남
- 안전금고 없음(노트북 스마트폰 두고 다녀도 아무 일도 없긴 했지만)
기타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27410 보고 숙소 예약했는데 만족함
- 도착해서 숙소 갈 때 버스터미널에서 성태우같은 택시 기사가 100밧 요구해서 80밧으로 깎아서 옴
- 콰이강의 다리, 버스터미널까지 툭툭 60밧
- 바로 앞에 같은 주인이 하는 듯한 sky restaurant, sky blue coffee가 있는데 나가기 귀찮을 때는 여기서 먹으면 편함. 나가봐야 맛이 특별히 좋은 곳도 없음 ^^;
- 한국인이 주인인 듯(wifi가 park, park1, park2…), sky blue coffee에서 bingsu(광고판에 이렇게 써있음) 팔고, 허니 브레드도 한국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