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매니저들 대부분 즐달했지요.. 멀티기행기 갑니다. 멀티글 1과 매니저가 중복될 수 있습니다만, 뭐 자주 보는 매니저가 좋은거라고 강추?의 느낌으로 봐주세요. 재방한겁니다 ㅋㅋㅋ..
- 레드 연주 (7.0, 샾형 첫방)
회원분께 추천을받아서 접견하게되었습니다. 레드는 첨이라,,하루는 출근안한대서 팅겼는데 그걸 빌미로 선예권 뜯어내고 그담날 보게 되네요. 주차는 지하에 타워주차장(문화주차장?)있길래 주차했는데 한시간에 1500원이라네요. 주위 먹을데도 많고 좀 여유만 있었으면 적당히 서면을 즐기다 들어가기 딱 좋은 위치(알라딘k, 비타민스마 근처)
사장님 호리호리하고 미중년 이네요.. 올라오는 새에도 인기 많은 키방이라 그런지 손님들 많이 마주쳤어요
시설은 그냥저냥 합니다 방은 약간 따신 하숙집? 고시텔? 느낌 나네요.
어? 샤워장을 겸한 양치실까지도 고시원 공동시설 느낌이 확...
20대때 공부좀 하겟다고 그런곳에서 숙식을 해본적이 있었죠, 향수돋네.
마감조다 보니 쉬는시간 없는채로 꽉찬방 보내서 그런지 약간 늦게 연주m 들어옵니다. 와~ 심봤다 싶었네요.
얼굴은 키방처럼 저렴한 유흥판에 있을 얼굴이 아닌듯. 얼굴선 뚜렷하고 이뻐요.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여리여리한 슬렌더몸매가 여성스럽네요, 대화 재미있고 상냥합니다. 추천받아서 왔다니까? 누가 추천을 했죠..레드는 믿고 거르는곳 아닌가여? 라고 하는데 귀엽네요 ㅎㅎ
일하는 시간대가 배고플거 같았는데, 먹을걸 챙겨가지 못 해서 미안했어요. 담에 좀 사가서 좋은이미지를 구축하고싶네요.
플레이는 ㅓㅜㅑ.. 저ㅏ를 초보자를 만들어버렸내요 다리 힘쫙풀렷는대 운전 어케해서 집온거지..
출몰일 (평일)
- 비주얼 하리(6.5 샾형 재방)
얼굴 기여운 곰돌이상, 몸매는 귀엽게 이쁨 문신없어요~
습식마사지좀 한 아가씨라네요 스마M은 책임감 있고 상냥하죠
장점은 비흡이라 키스감 첫키스 한 느낌..
몸에서 좋은냄새(바디워시, 향수X)남!! 애기, 민삘 좋아하시는분은 얘가 리얼임. 20살때 첫여친 만나는느낌
ㄱㄱ하면될듯
예명이.. 술한잔 "하리?" DO YOU WANNA?의 뜻으로 지은줄 알았는데
하리보에서 보를 뗀거임 ㅡㅡ 하리보 하나 편의점에서 사서 주시면 좋아할듯 합니다
단점은...... 마감존줄 알고 벼르다 예약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나온댓다가 출근이 잘 취소됨... 그래서 마감처리 된것으로 보이지만...실제로는 안나왔다네요 ㅡㅡ
출몰일 (화, 목, 토 랜덤으로 예약 취소될수 있습니다)
- 아리랑 다빈(6.5 샾형 첫방)
강남언니 C컵은되어보이는 튜닝잘된 몸매 얼굴은 반전으로 약간 순박한데.... 흠??
연륜이 느껴지는 대화력 좋음.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인데도 책임감있는 모습 보여줬는데, 그날 연달하다보니 굳이 쓸 말이..
말이 뭐 필요하노 언냐~ 담에 볼때 화끈한 모습 보여줘~~~
- 이찌마오 유달리(7.5 오피형 첫방)
얼굴은 연륜이 좀 있어보이지만 21살이라네요..흠좀..무섭군
몸매는 극슬렌더 뱃살하나 없어요!! 몸에 꽃넝쿨을 휘감은듯한 문신있고
경제관념이 좀 투철하지만, 이왕 그리 된거 좀 챙겨주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읍시다
**키방 유니세프랑 건물이 똑같음. 키방하기 좋은 곳이군요. 주차료는 3~4천원 정도 발생..
곧 닉네임(예명)을 바꾼답니다. 폰번도 바꾸고 닉네임도 바꾸고 뭔가 자주 바꾸는 매니저군요.
계좌이체로 방비(페이)지불이 가능했음 왘ㅋㅋㅋ 뭔가 오피형일땐 돈맞추기 힘든ㄴ데 고마웠으요.
팁) 프로필에 사라졌어도, 이찌마오 실장님에게 유달리 매니저를 찾으면 바뀐예명 알려줄거래요~~!!!
- 아리랑 한월(7 샾형, 4방째)
연속내상 급달의 지옥에서 나를 구해준 천사
성격 솔직하고 화끈합니다.
제 성격상 뭐 어설픈 플레이보단 대화방을 선호하지만, 그 날 본 매니저들이 다 초보라서.. 플레이 자체를 포기하거나, 어설프게 마무리를 못 시켜서 7시부터 2시간간격으로 방을 4번째? 보던 상태였는데..
마지막으로 아리랑에서 한월이가 남아있고, 예약을 성공했을 때, 드디어 구원받겠구나 라는,,,,신의 은총을 받은듯한 느낌이 왔었졍..
그래서 플레이가 급했는데,,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30분 대화로 때우게 되었음(???)
아뭔가 이야기하면 되게 편함..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정신세계가 맞나봄...
아 오늘은.. 망했구나 하고 허겁지겁 플레이 했는데
역시나 10분안에. 깔끔하게 저의 성욕의 엔딩크레딧 올려주심ㅋㅋㅋㅋㅋㅋ
영혼까지 풀어져버리는 꽉찬플레이
너무좋다....후임중에 관자놀이에 점있는 애가 있는데, 한월이 생각나서 괜히 잘해주게되고 0.0
아담통통 보단 아담글래머 스타일 , 슬림은 아니고,,, 꽉찼는데 뭔가 밸런스가 좋은 단신 매니저
플레이는 수준급에 이쁜얼굴에 대화력이 (개인취향일거 같지만) 진짜 좋음 솔직털털 하기도하고,
+이제 여러번 방문하다보니 저에 바디컨디션에 대해서 파악 한 듯 합니다.. 너무 잘알아 ㄷㄷ
얘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이 친구 보는게 너무 즐거워서 당초 계획했던 아리랑 간판깨기가 기약없이 미뤄지고있다는 점?
아니 아리랑에서 본 매니저들의 수보다 한월이 한명 본 횟수가 많으니...가게 단골맞나 싶기도 함..
나이에 비해 말도 사려깊게 하고, 다른 매니저들도 챙겨주는 반장형 스타일.
(분위기가 그런건지, 아리랑 매니저들이 매니저 대기실에서 사이가 젤 좋은듯..)
몇방 안되는 사이 상당히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했고,,, 더 볼 날이 기대되는 멋진 나의 지명.
별다른 공략방법은 없음,, 재방재방 하시고 친밀도를 쌓으면 좋은관계 유지될듯 합니다.
이번 멀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