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저의 지명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도 하고, 매니저 역시도 제가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이거 완전 눈가리고 아웅 아니냐 하겠지만
언젠간 단독 후기를 기록하고 싶었어요
10방 넘어서야 어케 쓸거라고 끄적여 보네요 잘안써지지만..
얼굴은 공룡상이라고 말하면 화내던데....개콘에 신보라씨 좀 닮은 얼굴인데 훨씬 예쁩니다
이목구비 뚜렷해요. 그 중 코가 특히 오똑 한데 필러 넣었냐고 몇번 물어봤어요 ㅋㅋㅋ
(아 스칼렛한테 물어봐야 팩트가 나올텐데..)
입술 박치기 부르는 앙증맞은 입술에,
수려하고 긴 속눈썹 밑의 반짝이는 눈동자(렌즈 넣었나?)
전체적으로 조화가 어우러진 미인상입니다
몸매는 제가 좋아하는 슬렌더 베이스에. 부드러운 피부결.. 포근하고 따뜻한 체온의 소유자입니다
다리 부분이 좀 얇긴 하지만 그것 역시 그녀의 매력이고여..
맨날 술먹는다고 알고있는데 허리라인도 엄청 얇은편 입니다.
어떻게 그 몸매를 술 마시면서 유지하는거지?
플레이는 대화가 일단 솔직하게 나와서 좋아요
제가 대화로 직구던지는거 좋아하거든요. 성격이 쿨해서 그런가 대화감 잘오고갑니다 텐션좋다~
가끔 말 끊기면 입술 박치기 타이밍 ㄱㄱㄱㄱ
올해 초부터 쭉 만나오고 있지만, 단 한번도 표정 굳은채로 연주느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기분이 안 좋아도 항상 싱글벙글하면서 나오게 되더라구요, 두말할것 없는 힐링조~
두번보고 여러번보고 많이보세요....!
플레이 역시도 강력 그자체입니다. 이건 말하면 손해인 부분이라 잘 안 말하는데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단 한번도 만족 못하고 나온적 없습니다.
최근 연주매니저 대상 악의적인 소문이 돌아서 그런가
마감이 한참 느려졌네요 마감조인 연주느님을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에 예약하게 될 줄이야 ㅎㅎ
못된 이야기지만 가끔 매니저가 사실이 아닌 루머에 휩싸이는 것도..
예약이 쉬워지는 부분의 뜻밖의 이득이 있네요 ^^;
이번기회에 신규분들도 두번세번 연주매니저 방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별로 쓸 말ㄹ이 없군요... 연주 많이 찾아주시고 아껴주세요!! 불경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