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인과응오(ㅎㅎ)네요
서방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이예요 . 태백에서 지내는 형님은 물론 가장 가까이서 어머님을 위해 동서와 함께 물심양면 애쓰고 있는 것 알지만 염치 없게도 고마움도 전하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미안합니다
저는 이곳 대구에서 때로는 예측 불가하고 특별한 남편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벌어진 일에 현명하게 조용히 대처 하며 기다리는 방법이 최선이라 여기며
어쩔 수 없이 이 또한 지나가기만을 바라며 인내로 똘똘 뭉친 하루하루를 지내며 언젠가 이소송이 해결되고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진심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정을 나누며 함께 할 날들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과는 서로 등 긁어 주며 늙어가길 바라면서요.
서방님과 동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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