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투자일기.1 ] 클레이튼 체인의 UFOSwap 스왑 NFT 구매

in klay •  3 years ago 

주말에 UFOSwap 의 옥션 스왑 예치가 풀리고 NFT 판매가 시작됐다. 요즘 쏟아지는 디파이 서비스가 많아서 많은 돈은 넣지 못하고 Klay 40 개를 배팅했는데, 80 UFO 토큰을 받게 되었다. 현재 10~20 달러 사이를 오가고 있으니 최소 10배는 번 것이다. 하지만 현금화 하지 않은 돈은 나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 KlayFi 나 vKAI 처럼 1/10 토막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UFOSwap은 흥미롭게도 NFT 가 디파이 기능을 한다. 요즘 해외에서는 대세인것 같다. 아무 기능도 없는 그림 쪼가리는 아무리 누군가가 비싸게 사 주겠지라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겠지만 아무래도 불안한게 사실이다. 그냥 둬도 돈을 벌어들인다면 1석 2조 아닐까? 그래서 투자했다. 현금이 없어서 플로닉스에 트론(TRX) 8만개를 팔고 바이낸스로 옮긴 뒤 Klay 를 사서 클립으로 보냈다. 월급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기다릴까도 고민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면 안될 것 같아 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결국 4000 klay 를 주고 3개를 구매했다. 매주 UFO 코인을 보상으로 주는 NFT 이다.

앞으로 UFO 코인의 가격이 얼마나 유지를 해 줄지 궁금해 진다. 여러번 폭락과 상승을 겪으면서 지나친 기대는 건강에 안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기다리련다.

UFOSwap 에는 다른 특이한 NFT 가 있다. Booster NFT 이다. 말 그대로 무언가를 업그레이드 하는 기능을 가진 NFT 이다. 그 무언가는 다름 아닌 LP 팜의 수익율이다. 이것도 350 Klay 를 주고 구매했다. 65% 의 이율을 올린다고 한다. 내가 들어간 풀이 스테이블 코인 LP 인 USDC/USDT 인데, 여기에 65% 를 추가하는 것이다.

현재 들어간 돈은 3800 달러 정도 된다. 아래와 같이 이율이 나와 있는데 NFT 가 65% 를 차지한다. 스테이블 코인의 이율이 600% 라는 것이 비정상적이지만 초반이라 이해한다. 2틀 사이 1000% 에서 600% 로 떨어 졌으니 말이다.

현재 상황은 KlaySwap 이 죽쑤고 있어서 다른 디파이들이 치고 나가는 것 같다. 아쉽게도 해외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Klay 디파이들은 자국 리그가 되버렸다. 한정된 금액이 몰려 다니니까 고래들이 덤핑하기에 좋은 환경인 셈이다. 클레이 디파이가 흥해서 유니스왑을 따라 잡는 그날까지 Ho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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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는 이벤트로 받은거 가격이 하도 떨어져서 다 팔아 버렸는데.. 새로운 정보들이 넘처 나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