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currency Diary (2) - crypto-bridge with my account, QTUM, NEO

in ko-kr •  7 years ago 

차근차근 PoS(Proof of Stake)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마스터노드란 것을 알게 된 후 400만원 정도를 들여 wallets에 넣어놓을까 했다. 코인 가격과 상관없이 갯수만 늘리자는 목표로...

구매해서 해보자 하는 마음에 크립토브릿지라는 사이트에 가입해뒀던게 웹을 열어보니 여전히 로그인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전송! 150만원치를 보냈는데.. 왠걸 비밀번호를 모른다.
그 사이트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게 되면 고객센터에서도 찾아줄 수 없다고 한다..(저처럼 파일 잃어버리지 마시길) 그걸 알게된 순간 내겐 거금인 생돈 150만원은 공중 분해. 두시간 정도 멍때리다가 정신차렸다.

애용하던 코인네스트에서 QTUM pos배당을 2주에 한 번, NEO는 NEO gas배당을 1주에 한 번 해준다. 어차피 천천히 커나갈 코인이라면 굳이 가격 신경안쓰고 투자해볼만 하여 퀀텀 100만원치 사놓았다. 앞으로 계속 사서 모을 생각이다. 물론 네오도.

*PoS란 Proof of Stake 즉, 지분 증명으로 채굴을 한다 생각하면 편할듯하다. (에이다, 퀀텀, 블랙코인, 리피오크레딧 등등.. 굉장히 많다.) 이번 시기와 같이 시세가 반토막 이상 나는 시기엔 pos코인을 위해 구매를 많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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