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마침 steemit 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그냥 일상과, 나눔을 쓰고싶고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우리 집 냥이들을 소개하고싶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가들이 나를 반겨주고 냥냥 거린다. (물론 냥펀치는 하지 않는 순둥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 아이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고싶기도 하다.
얼마 전에 국민청원에 고양이 학대 하는 채팅방에 대해서 올라왔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이었다.
요즘, 우리나라는 인격이 상실된 시대를 달리고 있다.
도덕성, 인간성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 같다.
정인이 사건도, 하나의 예다.
얼마나 가벼웠을까 그 작은 아이의 목숨이 얼마나 가볍고 하찮았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자기 자신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것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작고 소중한 생명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줬으면 좋겠는 마음이 너무나 크다.
인간의 창조목적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