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항할 수 없는 상대에게 화를 내는 행동이 얼마나 비열한 행동인지 알면서도 가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실수를 저지른 후에 반성하고, 후회하고 다음부터 그런행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육아에 대해 이토록 고민하시는분을 오랜만에 봅니다. 다들 고민이라고 하면서 아직 20년,30년은 남은 아이의 대학, 직업을 걱정하며 학원을 보냅니다. 현재 아이의 감정과 가치관에 대한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애쓰는 사람들은 무한한 발전과 함께 밝은 미래가 나타날것이라 믿습니다. 홀릭님,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RE: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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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저항할 수 없는걸 알기에 자꾸 실수하는 것이겠죠ㅠ 어릴때 신나게 놀 수 있을 때 놀게해줘야 하는것 같아요. 지나고보면 사실 대학이 무슨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ㅎ 본인이 하고 싶을 때 하는것이 제일인 듯싶어요. 남들 한다고 하는게 아니라요^^
따심님은 글 언제 쓰시나요? 따뜻한 글한잔 맛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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