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양고기(양꼬치)가 맛있는 이가네 양꼬치 (서현역)
평점
맛 : ⭐️⭐️⭐️⭐️⭐️(5/5)
가격 : 아주 약간 비쌈
분위기 : ⭐️⭐️⭐️(3/5)
위치 : ⭐️⭐️⭐️(3/5)
예약
- 서현역 전철역에서 멀지 않고, 버스 정류장에서는 가깝다. 차량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2, 가족 단위 손님이 있기는 하지만, 가족 모임 장소보다는 회식장소로 추천한다.
- 고기가 두툼하기 때문에 맛있다고 느껴진다. 가격은 다른 양꼬치 가게에 비해 비싼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차별화된 두툼한 고기는 충분히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 손님이 생각외로 많기 때문에 회식으로 가게 된다면 예약을 하는게 좋다. (기본)
메뉴판
양왕갈비 - 22,000원
양등심꼬치 - 20,000원
양왕꼬치 - 16,000원
양꼬치 - 13,000원 (2020년 04월 15일 기준으로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토마토계란 탕 - 12,000원 (서비스로 주셨다. 2명이서 3인분 먹었고 주류는 소주 1병에 맥주 2병 마셨다.)
분위기 + 기본 찬
중간 사진을 봤을 때 손님이 없어보이지만, 10분 뒤 손님들이 몰려왔다.
저녁 시간이라서 가족 팀도 있었지만 확실히 회식팀이 많이 보였다.
회식장소로 추천한다. 자리 규모도 나쁘지 않다.
기본찬의 경우 간장 따로 주시고 샐러드를 하나 더 가져다 주셨다.
샐러드랑 양꼬치 조합이 생각외로 괜찮았다.
양왕꼬치
1인분에 6개 주신다.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실물로 영접하면 좀 더 두툼함이 느껴진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두툼함?이 잘 느껴지는 지 모르겠으나, 두툼했기에 씹는맛도 느껴지고 만족스러웠다.
타 양꼬치 가게 비교했을 때 양왕꼬치 라서 두툼함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같은 양꼬치를 먹는다고 생각했을 때는 16,000원이라는 가격은 다른 가게에 비해 3,000원 정도 비싸게 느껴진다.
그래도 두툼함이 차별화된 특색이기에 좋았다.
양왕갈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양왕갈비다.
두툼함도 만족스러웠고, 씹는맛도 있었다.
이가네 양고치에서 가장 비싼 메뉴이지만, 가장 추천하는 메뉴다.
씹는 맛이 있기는 하지만,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듯 씹히는 맛이다.
냄새도 없기 때문에 생각외로 거부감이 없었다.
같이 간 친구는 소고기 보다 맛있다고 한다.
서비스가 없나 생각한 순간, 토마토 계란탕이 서비스로 나왔다.
더 이상 주문을 안하니까 주신걸까?
디저트 같은 느낌으로 생각없이 토마토 계란탕을 먹는 순간
!?
생각외로 맛있다!?
토마토랑 계란으로 탕을 만든 건 처음 먹어봤다. 보통 양꼬치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 무거운 메뉴
탕수육, 꿔바로우를 받았다. 아니면 마파두부!
마파두부도 좋기는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밥 비벼 먹어야 할것만 같은 느낌이라 밥까지 주문해서 가득 찬 배를 더 채우는 느낌이 들었다.
이가네 양꼬치는 디저트 느낌으로 가볍게 쭉쭉 넘어가는 토마토 계란탕을 서비스로 주신다.
약간 비싼 느낌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고, 만족스럽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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