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6월을 지냈다.
넷째 주와 마지막 주, 2주간 컨퍼런스 네 탕을 뛰었다.
세 탕은 직장내 행사, 하나는 대규모 방송 컨퍼런스.
입이 짧은 내가 한 끼에 밥 두 그릇씩 먹었다.
(사실 그래도 배고팠음.)
어쨌든 2주간 바쁜 시간을 보냈고
금요일 저녁에 우리 어르신이
하겐다즈 와플을 먹고 싶으시다 하여 바람 쐬고 왔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니
분주한 마음이 정리되었다.
호기로웠던
'내일은 잠만 자야지'라는 생각은 어디로 갔는지
다음 날 아침 8시 반에 일어났다. (말똥말똥 ㅇㅅㅇ)
어르신의 잠을 방해하여 깨운 뒤에
우리는 오랜만에 좋아하는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링귀네 파스타와
두 가지 메뉴를 더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어르신과 편안히 보내며 행복했고
"K처치-직원"으로서 일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였다...
나의 주말은..
토요일..이다...
"행복한 나"가 제일 행복하다.
어르신을 잘 모시는 효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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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임 잘 모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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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이네요..ㅠ
아직 점심 2시간이상 남았는데,
배고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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