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잃고 많이 방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께서 당시에 고철 사업을 하고 계셨는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버지 고철 사업을 옆에서 돕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일 돕던 시기]
시간이 지나서 제 명의로 사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사실 이 시기부터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걸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것에
맘고생을 많이 했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