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마루타라고 선언하는 정청래

in korean •  4 years ago 



일본은 엊그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예방율 90 퍼센트 이상, 중증 질환 거의 발생 안함 입증.

그에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AZ는 은근히 부작용 소문이 많이 들린다. 생명에 위협적인 것보다 자잘한 부작용이 많았고, 예방율은 화이자 모더나보다 확연히 떨어지며 65세 이상 임상도 없다고 한다.

지금 이순간 대한민국은 백신 협상에 실패한 것 맞다.
해외 임상을 본다는 핑계로 미리 백신 확보를 못한 것은 핑계가 될 수가 없다. 일단 미리 사놓고, 접종을 미룰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애초에 구매도 못해 놓고, 안정성을 지켜본다는 소리는 여우가 손에 닿지 않는 포도를 보고 ‘저 포도는 신 포도야’라고 자위하는 것과 같은 소리다.

아무튼 결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마 겨우 구해서 국민 접종을 하려고 하니, 국민들의 반발이 심하다. 안맞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 유승민 의원이, 대통령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맞으면 국민들의 의심이 많이 사라질 거라는 취지로 얘기했다.

그런데 정청래 의원이, 버럭하며 감히 대통령에게 그 따위를 맞으라는 말이냐? 고 글을 남겨서 이슈가 되는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문제 있는 백신임은 분명한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대통령도 걱정되어 못맞는 백신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조달 될 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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