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여전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값은 0.53% 상승, 지난주 0.57%와 비슷한 상승률. 일반 아파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45% 상승했으나,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가 다소 둔화 (1.17%→0.93%). 김현미 교통부장관의 재건축 연한 조정 발언은 이번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음. 송파구 1.47%, 강동구 1.11%, 서초구 0.81%로 상승 주도. 분당 1.12%, 평촌 0.50% 상승.
한국은행, 올해 3% 경제성장 전망
소비자 물가는 1.7% 상승 전망. 기준금리는 1.5%로 동결.
소상공인 지원대책 - 임대료 인상 제한, 카드수수료 인하
임대료 인상 상한을 기존 9%에서 5%로 하향. 환산보증금 규정을 조정하여 전체 임차인의 95%가 상가임대차법의 보호를 받도록 할 예정. 7월 부터 카드수수료 부과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꿔 소액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 역시 절감.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는 시장경제에 반하는 정책이라 비판. 지원대책 대상인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인 역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입장.
LG전자,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에 역량 집중
수년 째 적자 행진 중인 휴대폰 사업부 인력을 자동차 전장부로 재배치. LG전자는 차량 무선 인터넷 서비스(텔레매틱스) 분야 점유율 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