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바람, 돌, 여자가 많아서 흔히 삼다도라고 불리게 되는데, 삼다도의 하나인 돌을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주에서는 검은 돌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보기 싫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돌의 존재만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 외에도 돌을 테마로 한 감성 공간으로 꾸며진 미술관과 돌로만 지어진 디저트 카페가 있다.
<돌빛나 미술학교>
제주도는 돌담이 마치 섬을 여행할 때 엮인 것 같은 모습으로 유명하다. 돌담은 만지면 무너질 것 같지만, 아무리 강한 바람이 불어도 1인치도 움직이지 않는다.
- 제주도민의 지혜를 가르치는 돌빛나미술학교를 방문하여 돌담이 제주의 거센 바람을 견뎌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돌빛나예술학교는 제주도의 돌문화에 대한 연구와 교육, 진흥을 통해 제주돌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