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한, 공해상으로 미사일 발사

서울(안타라) - 북한이 1월 30일 일요일 7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통해 동해상으로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의심했고,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앞두고 한·미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첨단기술로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후 북한은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발사 장소, 고도화되고 있는 무기를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발사를 감행해 왔다. 극초음속 및 장거리 순항 미사일부터 기차와 공항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험은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대화 속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발전하는 북한의 무기고를 강조합니다. 북한은 2017년 이후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핵무기를 실험한 적이 없다. 그러나 김정은은 2022년 1월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재시험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발사에는 목요일에 2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탄두의 시험이 포함되었고 화요일에 시험된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스템에 대한 업데이트가 포함되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가 자주적 자위권이라며 특정 국가를 겨냥한 발사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