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스티미안~ 잘 하고 있는 걸까?

오늘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지 무엇에든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결심을 실천하는 일은 뭐 그리 대단하지 않은 일로 여기는 분들이 더러 있음을 알지만,

제 경우는 한번 결심한 특히 스스로를 위해 무언가를 다짐하면 왜 그렇게도 방해꾼들과 빙해 요소들이 많은지 결국 갈등하다가 고민하다가 결심의 실천은 고사하고 자괴감을 머리에 어깨에 잔뜩 매고 이고 멈춰버리는 일이 다반사인데,

어쩌다 스티미안 선언한지 70일째 까지 잘 지켜오는 일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초소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그후 날이 더해지면서 추가로 생겨난 목표가 있습니다.

• 뻘글 이어도 좋다~ 하루 한개 이상 포스팅을~!
• 뉴비를 위한 시간은 최소 30분을 써보자 ~!!
• 스달로 할 수 있는 도전은 무조건 시도한다~!!!

오늘 날씨 많이 무척 겁나게 좋습니다~^^
사내 커플 한쌍이 탄생하는 날 하객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맑은 날,
또 어쩌다 흐린 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테지만~~~
스티미안으로 마음 먹은 일은 절대로 절대로
무너지지 않도록 맑은 날에 단단히 묶어 보렵니다~^^

가치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은 망설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