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차트는 사실 저도 참고만 할뿐입니다.
100% 신뢰할만한 지표가 아닌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의미있는 차트 변화가 있는 순간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 같이 실제로 체감하는 블로그의 변화와 순위의 변화가 일치하는 흐름을 보일때 아 뭔가있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순위변화만으로 어느정도 의미를 두는 경우도 있는데 비슷한 순위에서는 사실 큰 의미가 없고 이번처럼 비율상 엄청난 상승을 이루는 시점은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블로그가 총 800만개일때쯤 최적화 네이버 블로그가 40일만에 만들어지던 그때!
블로그 차트기준으로 순위밖 > 250만등 내외에서 노출 > 25만등 내외에서 키워드 잡히기 시작 > 5만등 내외 에서 최적화 되는 패턴을 보여줬었는데 1300만개인 지금은 400만대에서 노출 > 40만대에 진입하는 형태로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는것 같기는 합니다. 요즘은 최적화가 아니라 c랭크지만요.
근래에는 저도 새로 블로그를 키우는 것이라 이런 로직에 대한 것은 잘모르겠네요. ㅜㅜ
요놈들 키우며 얻는게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