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옆 오막살이 그리고 1100 + 팔로워 고맙습니다! 선물 Event ~

in kr-adventure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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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하우스 부부는 브루클린의 부쉬윅/Bushwick에 살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며 저희의 상황에 맞는 곳을 찾아 정착한 곳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라는 수식어가 붙은 곳이긴 하지만 지하철이 머리 위를 지나다니고, 아직까지는 치안이 약하고 지저분한 조금은 거친 동네입니다.

방문하는 사람마다 신혼부부가 룸메이트와 아파트에 산다는 것에, 집 밖을 나서자마자 들려오는 굉음의 기차 소리에 ’기찻길 옆 오막살이~’ 한다고 농담을 합니다. 저희도 미드에서 나오는 뉴욕의 삶을 그려보며 ‘열심히 일해서 우리 이사하자’ 희망적? 대화 종종 나누며 이 거리를 걷습니다.

환경이 때론 상황이 쉽지 않은 날들이 많지만 사업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임을 알기에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이 때 를 추억하는 날이 올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 중 스팀잇도 큰 일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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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역 Myrtle Avenue


2년 전 저희가 대학원에 있을 때 '서구식 도시공간 변화, 서양식 기준을 따르는 전통 문화 보존 방식'의 틀에서 회의와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이대로 개발하다간 우리나라 도시 정체성이 사라진다. 국제 사회에서 우리 문화, 한국만의 방식 (한식)이 어떤것인지 대화하고 알리자' 라는 방대한 미션을 가지고 (ㅎㅎ) 마이크를 사서 녹음하기 시작한게 '한식 하우스' 팟캐스트 입니다.

그 미션 아래 콘텐츠 만드는 활동을 이어왔고, 작년 스팀을 시작한 이 후 그 어느 때보다 한식 하우스를 많이 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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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미래' 컨퍼런스 2016


스팀공원을 시작한 계기는 열악한 동네에 위치해 저평가 되고 있는 역사적 공원을 개발해보기 위한 목적이였습니다. 구조적으로 자본이 적은 공공영역 부분, 그동안 이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비영리 프로젝트를 스팀을 통해 실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플랫폼에서 항상 다양한 대화를, 인연을,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감사합니다. 한식 하우스를 항상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서포트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1100 을 맞이해 항상 힘이되어주시는 KR 커뮤니티 스티미안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VITA Coffee' 공정무역 커피숍이 있는데요, 동네 사람들이 ‘커피 여신이 내려주신 샵’ 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커피가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밋업을 할 때 많은 스티미안 분들과 함께 이 커피를 즐길 수 있게 꼭, 챙겨가겠습니다! 이번엔 일단 추첨을 통해 3분께 먼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 스팀잇에 대한 생각/스토리를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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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Coffee | Source : yelp, VITA Bushwick & Pinterest @eyejhescy


고맙습니다!

--한식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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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하루하루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식하우스 부부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포스팅 하나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느끼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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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100명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한식하우스님 ㅎㅎ 저한테 있어 스팀잇은 용기를 갖게 해준 곳입니다 :) 그전까지는 내가 이런 부족한 실력으로 그림을 그려도 될까 계속 고민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애정어린 따뜻한 댓글을 많이 받고 그림에 대한 용기도 다시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식하우스님의 댓글도 엄청난 힘이 됐고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송이작가님! 너무 고맙습니다. 이송이 작가님 글과 시를 보며 정말 마음이 좋으시고 그림에도 그게 표현이 되어서 볼 때마다 맘이 뭔가 따듯 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송이 작가님 코멘트 받으면 용기가 납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브룩클린에 거주하시네요~ 저는 퀸즈에 있습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훌루훌루님! 정말 가까이 계시는근요. 다음주에 뉴욕에 @roychoi님도 뉴욕에 오시는데, 함께 만나요!

몇년전 뉴욕에 간적이 있었는데 브루클린을 가보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우선 1100+ 팔로워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지 3주가 됐습니다. 그리고 웹툰 연재를 시작해봤습니다. 포털이나 웹툰 사이트를 거쳐서가 아닌, 작가만의 독자적으로 웹툰을 연재해서 독자들이 작가에게 직접 고료를 지급할수 있는 독특한 생태계를 구축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신인 작가들이 한작품을 연재하면 원고료를 받는데, (어디서 연재하냐에 따라 격차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 같은곳에서는 정식 연재 채택이 안될 경우 그냥 될때까지 무보수로 연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정식 연재 준비 기간 동안 스스로 점심값 정도는 벌수 있죠. 지금은 그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영향력, 조회수 등등에서 스팀잇은 그냥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 신생 블로그 사이트에 불과할뿐 네이버, 다음, 코미코 기타 사이트에 비교는 커녕 어디 듣보잡 네이버 카페 1개만도 못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이 추구하는 가치는 분명 웹툰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창작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전 거기서 희망을 봤습니다.
대대적인 UX/UI 업데이트, 좀 더 나은 홍보와 접근성, 그리고 대중의 크립토화폐에 대한 거부감 해소 등등이 받쳐준다면 유저가 더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작가와 독자 모두가 윈윈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캐롯님. Creative profession에 있는 사람으로써 동의하는 부분이 큽니다. 전반적 가상화폐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러닝커브를 넘고 나면 캐롯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페이없이 진행되는 많은 작업과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영역과 직종까지 트랜스 폼하는 것을 경험할것 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과정'을 공유하고 그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 finished product에 무게를 항상 두는 것도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이렇게 멋지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와~ 저 뉴욕가면 가게 꼭 알려주세요^^

물론입니다! 로이님과는 리스본에서도 뵙게 되었네요 ㅎㅎ

오..... 저 커피 너무 궁금하네요. 언젠가는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하실 때 그 장소에 같이 있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부스트님! 동감하는 바입니다. 한국에서 프로젝트 멋진거 구상해 봅시다! :) 다음 한국에 밋업할 때 커피 가져갈게요.

축하드립니다. 1100명이라니...ㅠㅠ 어마어마한 활동량이시군요.
저는 지인의 소개로 멋모르고 시작했다가,
스파 임대생활까지 겪으면서 스티밋의 한계점과 가능성 두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통감하며 보냈던 4주간의 활동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간 느낀 제일 훌륭한 스티밋의 가능성은 공동의 이득을 취하기 위한 훌륭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것 자체가 일종의 펀딩역할을 할 수 있다는점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지금 이리저리 이리저리 아이디어를 짜내보고 주변사람들한테 괜찮은지 물어보기도 하고 이러고 있답니다.
저도 용기를 가지고 괜찮은 아이디어를 한번 추진해볼수 있다면 좋겠네요.
멋지십니다.

억셉님! 고맙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놓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을 모을 수 있는 곳 인것 같습니다. 오! 억섹님 아이디어 응원합니다. 구상하는 단계가 가장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세상에 보여주실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와~~ 축하드려요~ 1100이라니 저같은 뉴비에겐 꿈만 같은 숫자네요 ^^
먼곳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시는 hansikhouse님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 아직 뉴비이긴 하지만 스티밋의 발전가능성은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여러가지 일들로 한숨 짓는 경우도 있겠지만 더 발전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글을 올리고는
있지만 아직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길잡이 해주시는 덕분에 조금더 수월하게 해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로사리아님 고맙습니다! 동감하는 바입니다. 최근 같은 일도 있고 또, 좋은 일도 있고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코멘트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팔로우 하겠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1100 명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hansikhouse

킴님 너무 고맙습니다!!

와 팔로워 1100명 축하드립니다 !!^^

혜란님 감사드립니다!

커피를 노리고 쓰는 글 입니다한식축전.jpg

워니님으로 부터 컷을 받다니ㅠㅠㅎㅎㅎㅎ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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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job and good lock

thank you!

파...팔로워 1100명.. 정말 엄청난 숫자네요. 저는 그 반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_+

그 두배로 되어야죠 혁님!! 응원합니다!!!!!

먼저 1100 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짧게 스티밋에 대한 생각도 남겨봅니다.

이곳이 깨끗하고 멋지기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부정도 있을 것이고 사기도 있을 것이고
모든 사회적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유지가되는 한 사회적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로고가 멋지네요. 여신님께 한잔 올리는 것일까요?

:-)

ryanhkr님! 다양한 일을 지나되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플랫폼이 되길 원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사회적 플랫폼' 위해 제자리에서, 또 소통하며 오늘도 스팀온 합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1100 팔로워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다른 온라인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진심이 담긴 글들을 스팀잇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대단한 매력인듯 합니다.
@hansikhouse 님 처럼 좋은 분을 만날 수 있고 스팀공원처럼 진정으로 원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추진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다른 어느 플랫폼이든 SNS든 따라갈 수 없는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uccess님! 아까 코멘트 썼는데 지워져있어서? 다시 남깁니다ㅠㅠ 항상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게 다른 SNS와는 다르게, 지인 베이스가 아니여서 그런지, 더 솔직한 글을 남기게 되는 스팀입니다. 가을에 석세스님 뵙길 기대합니다! 섹세스님과 앉아서 함께 어떤 프로젝트 할 수 있는지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연아닌 인연을 만나는것이 더 플러스적인 스팀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1100에 축하드립니다!
아직 2주가 조금 넘게 스팀생활을 즐기고 있어 꿈만 같은 숫자이기도 하지만.
스팀잇은 참 매력있는 공간이고 아침에 가장 먼저 열어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더라구요^^
가끔 내일처럼 스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왜 그러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멋진 열정을 응원합니다!!!

리코드님! 저도 처음에 적당히? 하다가 점점 빠져들어 이제는 이것을 통해 몇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되어 거의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됩니다. 좀 이제는 본업에 더 에너지 쏟기 위해 콘트롤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ㅠㅠㅎㅎ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해외 생활도 쉽지 않으실텐데 실행력이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steameat님 고맙습니다! 홍콩 스토리 잘 보고있습니다! :)

사시는 곳 사진은 왠지 미국 영화들이 생각납니다
아파트 옆에 지하철이 지나가는 그 생생함이-0-;
여튼 1000넘는 팔로워라니 .. 허미 축하드립니다

현관 나오자마자 지하철 뷰 입니다. 아침에 급행 지나갈때는 천둥소리? 같이 나고
경찰차 사이렌과 오가며 멘붕입니다 ㅎㅎ

우와...천백이라니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두 팔로해놓구 피드 알림올때 마다 들리겠습니다!!!

지누킹님!! 고맙습니다!!!! :)

오전에 봤던 이 글을 까먹지 않고자 조금 전(새벽 1시쯤)에 퇴근한 후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커피가 탐나서가 아닙니다.. 아 탐납니다..)
스팀잇을 시작한 지 약 한달하고도 열흘이 지났습니다.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보상의 맛도 보았으며, 이런 저런 글을 작성하며 재미도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팀잇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제는 스팀잇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스티미언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무엇으로 스팀잇에 기여할 수 있는지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hansikhouse님께서 작성하시는 포스팅을 보면서 저 역시 kr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자 생각을 해봤고, 이제는 @isaaclab이라는 아이디를 브랜드로서 #kr-hr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사실 가상화폐에 대한 글을 쓰면 보상이 꽤나 괜찮습니다.
하지만 좀 더 일관적 콘텐츠를 만들어나감으로써 좀 더 전문성을 갖춰보려고 합니다. 초기에는 분명 어려움도 많겠지만,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감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스팀잇" 덕분입니다.
스팀잇 사..사.. 아니 좋아합니다.

아이작님!! 고맙습니다. 주중 새벽1시까지! 정말 아이작님의 열정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콘텐츠 큐레이팅 하며 작가가 되어보고 또 다른 유져들과 공유하는 점이 정말 재밌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kr-hr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제 아이작님 생각하면 HR관련 글을 떠올리게 되겠네요. 저도 휴먼 리소스 쪽에 관한 지식을 많이 얻을 기회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수줍은 고백 ㅎㅎㅎㅎ 저도 정말 스팀을 ㅎㅎㅎㅎ ㅅㄹ

너무 너무 축하듭니다!!
그리고 한식하우스님 보면 항상 따듯함을 느낌니다 감사해요~!!

윤쓰님! 고맙습니다ㅠㅠ 오늘 저녁 쌀쌀한데 이런 코멘트 받으니 좋네요 ㅎㅎ

귀하의 게시물은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스팀이라는 매개체에 한글로, 한국인에게, 또 한국인에 대한 콘텐트를 만드시며 이렇게 크게 Hansikhouse을 지으신 것에 대해 축하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I didn't want to join Steemit. That is, I didn't know that I wanted to join Steemit, because I didn't even know it existed. I stumbled onto some information about EOS, and since EOS was created by Larimer, I naturally found Steemit to be a valuable source of information. I didn't even notice the money sign on the bottom until a few days later, when I saw sssj's articles earning $1000+ per post. So I jumped in, thinking that I, too, can be earning an absurd amount of money for my opinions, but I'm learning more and more that the money follows a well-curated, well-designed account. That's what I want to build with my account, and that's a bit of my experience with Steem.

축하드려요~~ 어제 막 시작한 저로써는 꿈의 숫자인데 얼마나 더 활동을 해야되나 모르겠네요ㅎㅎ 한식하우스님 글들 보며 힘내겠습니다! 보팅과 팔로우 하고갑니당

복복님! 스팀잇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정말 중독적이 세계인것 같습니다. 복복님의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