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리뷰] 내 모든걸 (난 마음 속 지휘자가 되었다)

in kr-art •  6 years ago 

어릴 때부터 음악을 했던 건우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지휘자가 된다.

하지만 연습 도중 청력에 문제가 생기고 점점 청각을 잃어가며 성격마저 괴팍해진다.

그에게 수화를 가르치기 위해 이유가 오게 되고 건우는 수화를 배우기 싫어하지만

이유는 돈을 미리 받았다며 꽃 가르쳐야 한다며 버티기 시작한다.

어쩔 수없이 수화를 배우기 시작한 건우는 이유의 밝은 성격에 마음을 점점 열어가지만 청각을 아예 상실하게 되는데...
-출처 연극 내 모든걸 공식사이트

대학로 소극장 연극 "내 모든걸"을 리뷰했습니다!

*연극 내용 중심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이야기

  • 줄거리

  • 오프닝

  • 티켓이 남다른 이유?

  •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를 위한 연극일까? 정답: 둘다 ㅋ

  • 모든 배우들이 수화를 해야 하는 고충

  • 박지수 배우도 오디션을 고민했던 사연

  • 이 연극은 누구와 보는게 좋을까요? 정답 : 누구든 함께 :)

  • 독립영화로도 욕심나는 이야기

  • 연극을 보러가기전에 아무것도 찾아보지 마세요~

6bc61cd4841b23ec5c880c83775763a689dcc877.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Congratulations @bssmile!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Happy Birthday! - You are on the Steem blockchain for 1 year!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