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한 축이던 유목문화지 몽골의 역사와 문화유산들을 볼수 있다.
몽골 국가지정 문화재 16건을 포함한 500점 정도가 전시 되어있단다...
때아닌 구석기 신석기,전시냐...면, 몽골은 사실 그 유명한 칭기스칸,으로 혹은 유목문화로 요즘은 관광지로 아님 캐시미어 생산지로 더 알려져 있지만,난 사실 몽골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몰랐다. (별 이야기를 듣기전까진 말이다)
오래전에 중국에 출장을 갔을때 가이드가 해준말이 기억이 난다.
몽고로 여행을 갔었는데, 산 꼭때기에서 별을 기다리는데...정말로 별이 내 눈앞으로 쏟아 지더라고....그별들을 잊을수가 없었다고...(산꼭때기에서 빌려주는 거적때기에서 나는 악취를 잊을수 있는 황홀감 이라나...너무 추워서 꼭 거적때기 덮고 대기해야한다고 했다,악취포함)
그때부터 몽고에 가서 쏟아지는 그 별을 꼭 봐야지(난 아직도 알퐁스 도데의 “별”을 사랑하는 덜큰 어른이라) 벼르고 있는중이거든,물론 아직도 마음만 말이다. 사실 혼자 가기가 살이 좀 떨린다.
전시 내용이 어찌보면 특별하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늘 그렇듯 석기시대 도구들이 어느 지역이나 비슷해 보일수 있고 의복이나 기구들도 얼추 비슷하거든 게다가 우리나라와는 가까웠기때문에 뭐가 그리 유럽처럼 다르게 보이겠느냐 만은 자세히 보면 다르단 말이다.인상 깊던 유물들을 꽤 보았다. 특히 퀼 테긴의 두상;위 에 새겨진 신령스러운 새의 동작 같은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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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직접 가지 않고서야 보기 힘든 국보들을 한국에서 편하게 볼수 있으니 이런 전시는 챙겨보는 편이라,한적했던 수요일밤에 박물관 관람은 탁월한 선택이였던듯 하다.
드디어 칸의 제국; 몽골
나랑 몽고에 같이 별보러 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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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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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도의 설명을 읽고 자세히 보니 더욱 흥미 로웠다는,
황후의 의상,어딜가나 용은 빠지지 않는다.
°철기시대 옷이라는데,사이즈가 어마무지 했다. 거인이 살았던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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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ghy by : @minle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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