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일상[우리집 쭈글이]

in kr-baby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아침부터 서우 등원 준비하며 이것저것 정리한다고 바지런을 떨었더니

찬우는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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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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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뒹굴뒹굴

응애~ 소리에 돌아보면

이리 굴러 쇼파에 쿵 저리 굴러 장난감에 쿵 거리구있어요

반경도 커져 매트를 벗어나 찬바닥에 배를 대고 있을때도 있어요

쇼파 밑으로 들어갈때도;;;

어찌 그사이에 들어가 끼어있는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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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잠이 들었어요

둘째는 알아서 큰다는 말이 딱이네요

그래서 밤에 그리 치대나 싶어요

엄마가 맘마 줄때만 오니

밤에는 오롯이 엄마를 차지할수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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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에 안아주기

잘자고 있는 아가 귀엽다고

이제는 엄마가 치대기

결국은 깨서 이유식 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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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우~ " 서우입니다 ㅎㅎ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늦은 아침먹으러 갑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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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요 ㅎㅎㅎ 이제는 글 안 올리시는 날엔 애들 얼굴이 너무 궁금해져요 ㅎ 찬우 중독, 서우 중독 ㅎ

아흑 ㅎㅎㅎ 지금도 너무 도배라 민망한데

으아 너무 귀여워요!!!!! 이 볼살 어떡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랜선 이모가 되어도 될까요...흐 심쿵 !!!!

으헝~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네^^ 내리사랑도 물론 있지만
알아서 크는 아가 보면
고맙다가도 짠해요...
울집도 방치되는 날이 많았어서
그런건지 삼번천사는 아빠 껌딱지입니다...😅

우~~서우 섹쉬한데요^.^😘😘

정말 고맙고 미안해요 ㅎㅎ
서우한테도 찬우한테도

둘재는 정말 알아서 크는 거란 말이 참 공감 가네요...
찬우 서우 넘 귀요미들 이네요^^

돌아보면 쑥 커있는갓같아요

간만에 봐도 귀엽네요.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 서우 귀엽습니다 ㅎㅎㅎ
찬우도 귀엽게 잘자라고 있는거 같네요^^
로보님 즐거운 수요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우부님^^
똥꼬들이에요~

저희 애기도 이제 뒤집기 해서 기어다닐만한 매트를 구매해야되는데... 와이프가 원래 구매하려던 제품이 있었는데 단종되서 다시 찾아봐야된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스스로 크는데 저희는 첫째라 뭔가 준비할께 많네요 ><

아흑 아쉽네요~
첫아이 준비해놓은것으로 물려받고있어요 ㅎㅎ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자궁에 있던 것처럼 구석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쇼파 밑이나 책상 아래 같은 장소에...

서우 모기에 물린 팔 다리는 괜찮나요? 저희 들도 키울 때 모기 패치 참 많이 붙이고 키웠는데도, 모기에 물리더라고요. ㅠㅠ

오늘아침에도 7개?? 인가 붙여줬어요 ㅠㅠ
모기퇴치스티커도 사고 밴드도 사고
효과를 바래봅니다

우~!! 서우를 보니 기운 뿜뿜 나는데요^^

ㅇㅎㅎ 너무 귀엽죠??
어린이집에서 보내주는 사진들 보면
같이 가서 놀고싶어요

아~~ 자는 모습 너무 이뻐요~!!!!
둘째는 혼자서 잠도 자는군요!! 엄마 쉬라고~ 기특해라~!! ^^

낮에는 혼자 놀다 잘자는데 밤에는 왜이리 찾는지 모르겠어요